오체투지(五體投地)로 라싸(拉薩)까지 (다큐멘터리) 순례자의 고행 길 따라 함께 가 봅니다 여기 다큐멘터리 내용에는 오체투지를 하는 순례자 3명과 이들 순례자들의 잠자리와 음식, 수유차 등의 음료 등을 수레 두 대에 싣고 따라 나선 두 명까지 모두 5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오체투지는 티벹 소개에는 거의 빠트리지 않고 나오는데 두 손바닥과 두 팔꿈치와 두 무릎을 먼저 사용하여 온 몸을 땅에 던지듯 하고는 나중에는 이마를 땅 바닥에 “쿵”하는 큰 소리가 날 정도로 옆에 있던 사람이 놀랄 정도로 힘차게 쫓습니다. 순례자들은 산길, 얼어붙은 강물, 낭떠러지 비탈 길 등 걸어가기에도 쉽지 않은 길을 오체투지를 하면서 힘들게 걸어 갔습니다 오체투지를 하면서 라싸까지 가는 순례자 3명과 수레에 먹을 것, 마실 것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