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스리랑카의 거리구경은 여러 종교의 건축물 감상도 해 봅니다 스리랑카는 사파이어 등의 보석 가공도 유명하므로 구경이라도 해 보는 것은 눈을 즐겁게 할 것 입니다 마치 모래를 퍼 올려 사금을 골라내는 것 처럼 보석의 원석들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채취한 보석의 원석을 선별 합니다 ..

신비의 바위 산 시기리야(Sigiriya) 입니다 거의 수직으로 되어 있는데 저 정상에다가 궁전을 지었습니다 전해져 오는 이야기로는 이곳을 다스리던 왕에게 두 왕자가 있었는데, 왕족의 왕비애게서 난 큰 아들과 평민의 신분에게서 난 둘 째 이복동생이 있었는데, 왕의 계승에 조급했던 큰 ..

스리랑카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불교 성지의 하나인 만큼 시기리야 바위산의 담불라 황금사원과 바위산 정상의 하늘 궁전을 보는 것일 겁니다 수도 콜롬보의 교외 신비의 바위산 아래에 만들어진 담불라 사원은 황금사원 또는 Rock Temple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담불라(Golden Temple of Dambul..

얄라 국립공원을 찾아 갑니다 사파리를 통해서 스리랑카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구경하며, 코끼리 보육원에서는 코끼리 만져보기, 직접 물로 목욕시켜주기 체험 등이 있습니다 코끼리들은 집단 생활을 합니다 그런대 여기 코끼리들은 하나 같이 상아가 보이질 않네요 ~ 사파리 관광용 차..

스리랑카 전통 민속공연의 한 장면 입니다 스리랑카 전통 민속공연의 한 장면 입니다 캔디 시는 스리랑카 제1의 관광도시이며, 과거 할리왕조의 최후 수도 입니다 제1의 관광도시 답게 거리가 깨끗합니다 스리랑카의 전통 가면들 입니다 가면은 인도네시아, 중국의 사천성, 광서장족자치..

바자르(Bazar)는 중국 신강위그르자치구의 우루무치와 호탄 그리고 중동국가들과 스리랑카에서 시장으로 쓰이는 말 입니다, 예전에는 물물교환의 장소로서 지금의 한 장소에서 매일 열리는 시장이 아니라 5일장 등으로 열리곤 했습니다. 이런 삼륜 오토바이는 스리랑카에서도 서민들에게..

스리랑카,미얀마,태국,라오스,베트남,중국 등 아시아의 사원들은 우리나라와 조금씩 외모나 분위기에서 차이가 납니다 사원으로 가는 길에 꽃 가게들이 길게 늘어 서 있습니다 꽃을 사서 부처님께 공양하는 스리랑카 국민의 착함이 느껴집니다 켈라니야(Kelaniya) 사원으로 갑니다 거대한 ..

스리랑카의 남부 고산지대인 누와라 엘리야 고원의 차밭을 구경 갑니다 여름에도 시원한 휴양지대이긴 하지만 고산이므로 해가 지면서부터는 한기가 몸에 스며드는 곳이므로 바람막이 자겥과 따뜻한 스웨터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대만에서 20년 가까이 살면서 아리산..

"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공화국"이 정식 국명인 스리랑카는 나이 든 분에게는 "세일론(Ceylon)"이란 이름이 더 귀에 익을지 모르겠습니다 스리랑카는 인도양을 접하고 있는 인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긴 모양이 한 방울의 눈물처럼 생겼다고 해서 "인도양의 눈물"이란 이름도 가지..

인도의 다질링은 유명한 차(茶)의 산지이면서도 힐링과 휴양지로서도 유명한 곳 입니다. 그리고 티벹난민자립센터가 있는 곳 입니다 1951년 중국이 탱크와 대포를 앞세우고 티벹 인민해방을 빙자하여 무력으로 침공하였을 때 엄청나게 많은 티벹인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