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올려다 본 현공사 전경 입니다 산서성 북악 항산에 있는 현공사 산서성은 태행산맥의 서쪽에 있으며 산동성은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름을 동서로 나누어 얻었습니다. 산서성의 성도는 태원시(太原市) 인데 지금부터 북악인 항산(恒山)을 찾아 갑니다 항산에서 이름 난 곳은 절이 마치 절벽을 등지고 공중에 매달린 모양을 보여 주는 곳은 현공사((懸空寺)인데. 대동(大同 따통)시에서 남쪽으로 9km 떨어진 훈원현(塤源縣)에서 다시 남쪽 5km거리를 더 가면 항산 자락의 현공사 입구에 도착 합니다 현공사를 아래에서 위로 쳐다 보면 절벽 아래의 바위에 구멍을 뚫고 나무 기둥을 둘쑥날쑥 박아 올린 건축물인 3층의 비루(飛樓)가 보입니다. 하늘을 향해 있어 위를 바라보거나 사찰 위에서 절벽 아래를 내려다 보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