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험준한 산에는 이런 노인네가 무거운 짐을 산 위로 배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0년 넘도록 이 험준한 화산을 오르는 노인네가 잠시 짐을 바위 벽에 기대어 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온 샤오삥(燒餠)으로 허기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 노인네는 정자에 와서는 신이 난듯 더덩실 노래를 부르면서 춤도 춥니다
제가 10여 년 전에 다녀 온 화산의 포스팅이 8회나 되는데 다시 가져다가 여기에 "화산객잔(華山客棧)"처럼 올릴려고 하니 제 컴이 말을 듣지 않아서 못 올리고 있습니다 북봉과 남봉을 직접 걸어 올라가면서 사진과 함께 올렸던 것 입니다
그동안 형산의 최고봉인 축융봉(祝融峰)은 사진들이 어디론가 숨어버려서 지금까지 못찾고 있는데, 찾게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화산 이야기는 제 블로그의 폴더 "섬서성 서안 화산"편에서 모두 찾아 볼 수 있습니다(사진 일부가 배꼽만 있는 점 양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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