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전시회 130

덕수궁의 한국 근현대서화전을 보러 가다가

힌국 근현대서화전을 보러 덕수궁을 찾아 갔을 때, 마침 근위병들의 교대식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본 것이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서화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을 찾아 가는 길에 창틀의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 폰 카메라로 담은 덕수궁 대한문 앞 수국들이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서화전에서 본 작품 중의 하나인 "南無阿彌陀佛(남무아미타불)" 글씨 입니다

서예전시회 2020.07.29

한국 근현대 서화전 3~2

우리나라에선 문방사운(文房四友)라고 부르고, 중국에선 문방사보(文房四寶)라고 합니다 한글로 "솔"자를 썼는데 소나무의 모양이 나왔습니다 雲水心(운수심) 입니다 나이 65세에 반신마비를 맞았지만 왼손으로 붓을 다시 든 정신력이 돋보입니다 아미타불의 입상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본듯한 제 느낌의 "南無阿彌陀佛" 글씨 입니다 井邑詞(정읍사) 전문 입니다 "放懷"(방회) 입니다 고민을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다 풀어 내려 놓아야 하겠습니다 ~

서예전시회 2020.07.26

한국 근현대 서화전

7둴24일 덕수궁의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근현대 서화전을 보러 갔습니다 전시기간은 2020.4 ~ 2020.7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한 때 휴관도 했지만 다시 개관을 하여 가 본 것인데, 생각보다 관람객이 붐비지는 않았지만 찾아 온 이들도 적지 않았고, 열심히들 작품 감상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서예(書藝), 일본에서는 서도(書道) 중국에선 서법(書法)이라고 합니다 제가 담아 온 작품들을 올려 드리니 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우성 화백의 "단군일백오십대손"이란 작품 입니다 전각(篆刻) 입니다 문자 추상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일편심(一片心) 입니다 며칠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제 컴의 디스플레이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교체를 하였는데, 새 디스플레이와 컴을 연결하는 케이블의 연결 잭..

서예전시회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