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전시회

한국 근현대 서화전 3~2

콩지88 2020. 7. 26. 09:50

         우리나라에선 문방사운(文房四友)라고 부르고, 중국에선 문방사보(文房四寶)라고 합니다

 

한글로 "솔"자를 썼는데 소나무의 모양이 나왔습니다

 

雲水心(운수심) 입니다

 

 

         

나이 65세에 반신마비를 맞았지만 왼손으로 붓을 다시 든 정신력이 돋보입니다

 

아미타불의 입상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본듯한 제 느낌의 "南無阿彌陀佛" 글씨 입니다

 

井邑詞(정읍사) 전문 입니다

 

"放懷"(방회) 입니다

고민을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다 풀어 내려 놓아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