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문방사운(文房四友)라고 부르고, 중국에선 문방사보(文房四寶)라고 합니다
한글로 "솔"자를 썼는데 소나무의 모양이 나왔습니다
雲水心(운수심) 입니다
나이 65세에 반신마비를 맞았지만 왼손으로 붓을 다시 든 정신력이 돋보입니다
아미타불의 입상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본듯한 제 느낌의 "南無阿彌陀佛" 글씨 입니다
井邑詞(정읍사) 전문 입니다
"放懷"(방회) 입니다
고민을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다 풀어 내려 놓아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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