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사냥을 나온 달랑게들 입니다 오늘은 베이하이에서 100km 거리에 있는 한 작은 어촌에서 하얀 발의 달랑게를 잡아서 발효시켜서 여러 음식에 소스로 사용하는 광경을 보여 드립니다 칭산터우촌은 靑山頭村으로 보입니다 일반 지도에서는 촌 단위까지는 나타나지 않으므로 제가 경험으로 한자로 바꿔보았습니다 ~ 달랑게는 몸은 비록 작지만 동작은 아주 민첩합니다 달랑게 잡이는 손으로 하나씩 잡는 것이 아니라 손 바닥으로 쓸어 담습니다 뻬이하이 항구는 일찍부터 동남아 국가들과 무역을 하던 항구여서 다양한 문화가 복합적으로 혼재되어 있는 도시 입니다 뻬이하이의 합포현 동남 38km 떨어진 곳에 진주성(珍珠城 명대인 1368~1398년에 축성)이 있는데 성 둘레가 1106m,높6m 그리고 폭도 6m 입니다 시내에서 남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