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꽃과 길거리 음식 유럽의 여성들은 꽃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중해 해안을 거쳐 꽃시장을 둘러 봅니다 꽃시장이 열리고 있는 곳인데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날"도 있네요 ~ 길거리의 음식도 사람들이 많이 모인 가게에서 사 먹으면 그 맛이 아마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여행중에 길거리에서 남들을 따라서 함께 줄 서서 사 먹는 이름도 모른채로 음식을 사 먹으면 좋은 추억이 될 것 입니다 문화,축제 행사 2021.10.11
프랑스, 피카소 미술관 20 여년전에 마드리드를 잠깐 방문했을 때 피카소 박물관에 찾아 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를 회상하면서 여기에 피카소 미술관을 소개해 올립니다 팁 제가 대만에서 통산 16년을 지내는 동안 대만의 노화가인 장대천(張大千 장따치엔)의 코발트 색을 진하게 집어 넣은 그림을 가끔 본 적이 있습니다. 그의 그림이 시중에서 고가로 거래되기 때문에 코발트 색을 진하게 집어 넣은 가짜 그림도 타이뻬이나 베이징의 화랑에서 팔려고 걸어 놓은 것도 보곤 했습니다 귀국해서는 이응로 화백의 그림 감상할 기회도 가지곤 했습니다 피카소와 장대천 그리고 이응로 화백 세 분은 생전에 서로 가까이 지냈다는 이야기도 들은 바 있습니다 문화,축제 행사 2021.10.11
프랑스, 마르크 샤갈의 작품 전시와 묘지 마르크 샤갈 미술관 입구 입니다 샤갈 미술관 관장의 작품 소개 입니다 샤갈의 무덤이 있는 묘지 앞에서 홍보 담당자가 설명을 합니다 샤갈은 이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샤갈의 묘지를 찾는 추모객들은 끊이지 않습니다 문화,축제 행사 2021.10.10
프랑스 니스 카니발 니스 카니발은 매 년 그 해의 주제가 있는데 이 번에는 18개의 "영화의 왕"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이 카니발은 2주 동안 개최됩니다 관람자들은 아래에서 건네주는 꽃다발을 서로 먼저 받으려고 야단이 납니다 문화,축제 행사 2021.10.10
유독 허벅지를 두껍게 그리는 화가 미셸 유독 허벅지를 두껍게 그리는 화가는 미셸 이었습니다 미셸의 이름을 걸어 놓은 이 화실을 찾느라고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찾아서 올려 놓았습니다 문화,축제 행사 2021.10.10
프랑스, 유독 허벅지를 두껍게 그리는 화가 테이블에 앉아 있는 두 여인의 두꺼운 허벅지는 보는 이를 놀라게 할 정도 입니다 해변 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여인들의 두꺼운 허벅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문화,축제 행사 2021.10.09
프랑스, 레몬의 생산지 망통 2~2 잘 익은 망통의 레몽 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레몽을 살 때 이렇게 잘 익은 것이 아니라 색이 초록색의 덜 익은 것을 선호하는데 이 때가 레몽의 신 맛이 가장 강하기 때문이랍니다 사람들은 망통까지 일부러 와서 화분에 담은 레몬을 사 가곤 합니다 노랗게 잘 익어가는 레몬은 황금의 열매를 보는 즐거움을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만이나 홍콩 시민들이 구정 무렵에 주렁주렁 나무가지에 달린 주황 빛의 귤을 보고 황금을 연상하고 요전수(搖錢樹 야오치엔수, 흔들면 돈이 와르르 떨어진다는 돈 나무)라고 좋아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문화,축제 행사 2021.10.07
프랑스, 망통의 레몬 축제 2~1 프랑스의 남부에 있는 망통은 매 년 레몬 축제를 개최 합니다 거리에는 레몬으로 만든 여러 조형물들과 차를 타고 행진하는 레몬 아가씨들을 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이 레몬 축제에 사용되는 레몬의 수량이 어마어마하게 많을 것 같습니다 ~ 문화,축제 행사 2021.10.07
프랑스, 에펠탑 클라식 공연 ~10 , 베토벤의 "환희" 합창으로 마무리 배토벤의 교향곡 9번 중 "환희"에 이어서 1879년 프랑스 국가로 지정된 라 마르세예즈를 합창하면서 에펠탑 앞에서의 공연 2021년 파리 콘서트가 막을 내립니다 콘서트 공연인데 음악이 없이 10회나 소개하면서 끝을 맺습니다 ㅠㅠ 문화,축제 행사 2021.10.06
프랑스, 에펠탑 클라식 공연 ~9 , "Tonight" 번스타인의 뮤지컬인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에서 두 남녀가 부르는 "Tonight"은 우리나라 무대에서도 곧잘 불려진 명곡 입니다. 강렬한 리듬과 격동적인 춤의 동작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겨준 뮤지컬 입니다 독일 테너 가수인 크리스티안 엘스터와 이스라엘의 소프라노 가수인 첸 레이스가 "Tonight"을 불러 줍니다 두 가수의 멋진 노래를 들려주지 못하여 아쉽기 그지없지만 무성영화를 본다고 생각하면 참을만 합니다 ㅎㅎㅎ Tonight의 노래에 이어 오하네스 브람스의 "헝가리 댄스" 제 5번이 연주 됩니다 "헝가리 댄스" 제5번 연주에 이어서 메리위도우 중 "입술은 침묵하고"를 이중창으로 부릅니다 문화,축제 행사 20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