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제국을 가다 14 ~7 몽골제국 ~1 몽골제국 몽고족은 원래 흑룡강의 지류인 실카 강 부근에서 살던 유목민이었습니다 테무진(鐵木眞)은 1204년에 몽고 초원의 유목민족을 전부 통합하고 1206년에 징기스칸으로 추대되어 즉위합니다. 기동력이 탁월한 무력을 앞세워 아시아와 유럽까지 점령한 징기스칸은 역사에서 유례없.. 네이멍구(내몽고) 2016.02.23
바람의 제국을 가다 13~6 개방적인 당나라 당나라는 여러 면에서 무척 개방적이었습니다 종교에 있어서도 불교뿐만 아니라 이슬람교도 받아들였고, 이민족의 래왕에도 문호가 열려 있었습니다 섬서성 서안에는 회족거리가 지금도 있으며, 이슬람 사원인 청진사(淸眞寺)도 남아 있습니다 청진사의 현판 입니다 시간에 맞추어 예.. 네이멍구(내몽고) 2016.02.19
바람의 제국을 가다 12~5 선비 북위와 불교 ~5 북위는 대동에서 낙양으로 도읍을 두 번 째로 올겼습니다 낙양에 와서도 대동의 운강석굴처럼 석굴을 만들었으니 유명한 용문석굴(龍門石窟) 입니다 낙양의 용문석굴은 제 블로그의 폴더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서안에 있는 비림박물관 입구 입니다 제 블로그의 서안 편에서 더 .. 네이멍구(내몽고) 2016.02.18
바람의 제국을 가다 11~4 선비 북위와 불교 ~4 북주(北周)의 문제인 우문태(禹文泰)의 묘가 있는 산서성 부평현(富平縣)을 찾아 갑니다 서위(西魏)의 실권자로서 북주를 세운 우문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문태의 묘와 묘비 입니다 북주 문제(北周文帝)라고 써 놓은 비 입니다 선비족은 호한(胡漢)의 균형을 맞추기에 적극적이었고, .. 네이멍구(내몽고) 2016.02.17
바람의 제국을 가다 10~3 선비 북위 ~3 북위는 대동(大同 따통)에서 낙양(洛陽 뤄양)으로 도읍을 옮겼습니다 웅장한 낙양성의 전경 입니다 낙양제일루 입니다 옛 낙양성의 모습 입니다 북위는 낙양으로 천도 한 이후로는 한족의 높은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 합니다 현재의 낙양 시내 입니다 호한이란 胡漢을 말 합니다 낙양박.. 네이멍구(내몽고) 2016.02.15
바람의 제국을 가다 9~2 선비 ~2 내몽고자치구의 만주리(만저우리)에 있는 만주리박물관 입니다 선비족들이 몸에 지니던 청동의 장식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선비족들의 목관과 미이라가 된 시신이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피로 만든 한나라 시대의 화폐로서 화수피전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동전이란 말.. 네이멍구(내몽고) 2016.02.12
바람의 제국을 가다 ~3 흉노 도르릭나르스 고분 ( H ~3 ) 몽골공화국의 수도 울라바토르의 동편에는 흉노의 고분들이 있는데, 도르릭나르스 고분을 찾아 유물 발굴 현장을 찾아 봅니다. 몽골의 하늘이 무척이나 맑고 파랗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북방 민족들에 대하여 오랑캐라고 괜히 깔보고 무시하면서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그래도 일부.. 네이멍구(내몽고) 2016.02.02
바람의 제국을 가다 ~2 흉노 김일제 후손 ( H ~2 ) 천진의 남쪽이며 동해(중국측에선 동해, 우리가 보면 서해)를 안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랍들이 관광명소로 꼽는 황산이 있는 성(성도는合肥市)인 안휘성을 찾아 갑니다 흉노의 후손들이 흉노의 선조라면서 김일제를 모시고 힜는 한 작은 동네를 찾아 갑니다 김가장 촌(金家長村)이라.. 네이멍구(내몽고) 2016.02.02
바람의 제국을 가다 ~1 흉노( H ~1 ) 다큐멘터리 "바람의 제국을 가다"를 보면서 몽골초원에서 지내던 흉노,선비,거란,몽골 유목민들이 세운 제국들을 보면서 새로운 역사관과 만주의 여진족(지금은 만주족으로 부름)이 세운 청나라에 이르기 까지 우리가 소홀히 다루어 왔고 어떤 면에서는 사대주의에 빠지기도 하면서 지.. 네이멍구(내몽고) 2016.02.01
미지의 땅 네이멍구(내몽고자치구) N~7 사막 즐기기(2).. 내몽고는 사막도 많지만 사막 가운데에는 크고 작은 호수들이 또한 많습니다 한 여름 작열(灼熱)하는 따가운 태양 아래를 비록 에어컨이 있는 차량으로 여행하다가도 이런 오아시스를 만나면 무척 반갑습니다 저는 1995년 6월에 화염산 기슭의 투루판 사막을 지나다가 차 엔진이 과열로 .. 네이멍구(내몽고) 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