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의 남쪽이며 동해(중국측에선 동해, 우리가 보면 서해)를 안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랍들이 관광명소로 꼽는 황산이 있는 성(성도는合肥市)인 안휘성을 찾아 갑니다
흉노의 후손들이 흉노의 선조라면서 김일제를 모시고 힜는 한 작은 동네를 찾아 갑니다
김가장 촌(金家長村)이라는 작은 이 마을은 시골의 산 속의 마을과 별로 다를 바 없습니다
김일제(金日제)를 모신 사당이 있습니다
제는 (石+單)의 글자 입니다
사당 안에는 위패와 선대의 초상화와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남계세택장(南溪世澤長)이라고 쓴 큰 현판이 가로로 걸려 있숩니다
이 김씨 종친과 우리나라 신라의 김유신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저는 잘 모르지만, 흉노와 신라 간에는 역사적으로 문화적인 면에서 여러 흔적을 남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넷 정보 창에서 흉노 검색을 해 보면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음을 알려 드리며, 저는 역사 고대사를 정식 공부하지 않았으므로 이 정도로 이 부문은 넘어 갑니다
흉노 휴도왕의 아들인 김시조(金始祖) 일제공의 상이라고 했습니다
흉노가 한(漢)나라에게 망한 뒤 김일제는 한나라의 관직에 올랐다고 소개 합니다
후손들은 정기적으로 흉노의 시조 사당을 찾아 예를 올리곤 합니다
김일제의 89대 손이라는 김연년 씨가 흉노에 대하여 용맹하고 싸움을 잘 했었다고 설명을 해 줍니다ㅏ
흉노족의 세력이 아주 강했을 때는 한나라 조정에서 형제(형이 흉노, 동생이 한)관계를 맺었으며,
이 조항들 내용은 한나라 측에는 매우 불만스러운 협정을 맺기도 했습니다
왕소군이 흉노의 선우의 비가 되어 흉노의 수도인 후허하오터로 말타고 가는 조각상이 황소군 묘 앞에 세워져 있으며, 왕소군 기념품 판매점에서는 기념우표를 책자로 만들어 놓고 팔기도 합니다.
저도 왕소군 기념우표 한 권을 방문 기념으로 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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