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르는 라듐 온천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것 입니다 온천이 나온지는 구소련 때부터라고 하며, 여기에다 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지는 6년 정도 되었다고 관리인이 말해줍니다 여기서는 건강 치유를 위해 라듐 온천을 찾는 사람들을 맞이한다고 하는데, 라듐 온천이 좋다해도 너무 오랫동안 몸을 담그면 건강에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 추운 겨울에 스키를 즐기고 나서 라듐온천으로 몸의 피로를 풀면 정말 개운하겠습니다 이들 돌바위 산들은 해질 무렵이면 노을 색에 맞춰 황금색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천산 산맥 산봉우리의 눈들이 녹아 아래로 흘러 개울을 이루면서 천천히 이식클 호수로 흘러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