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보는 남경의 이모저모(영곡사의 무량전 5-2 )7 무량전은 중화민국 국민당 정부가 신해혁명에 희생된 열사들 신위(神位)를 공동르로 모신 곳이 되어 잇습니다 영곡사의 무량전(無梁殿)은 독룡부에서 이곳에 옮겨 온 나무대들보 하나 못 한 개도 사용하지 않고 전석(磚石,벽돌)로만 지은 것이며, 중국에서 현존하는 무량전으로는 가장 .. 남경 2013.06.16
걸으면서 보는 남경의 이모저모(영곡사와 영곡탑 5-1) 6 영곡사(靈谷寺 Linggusi) 남경시의 동쪽 교외 중산릉의 동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금산(紫金山)풍경구 중에서 울창하고 우람한 나무들의 그늘이 있어서 여름에도 기온이 시내와는 몇 도 정도 낮은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원래 영곡사는 개원사(開元寺, 또는 장산사 蔣山寺)란.. 남경 2013.06.15
걸으면서 보는 남경의 이모저모(손문의 중산릉 2-2) 5 묘실 중앙에는 대리석의 손문 좌상(坐像)이 있고, 둘레에는 대리석 난간을 세워 놓았습니다. 좌상 주위엔 손문의 “건국대강(建國大綱)”이 새겨져 있는데 , 세 번에 걸쳐 사진에 담았으나 작은 글씨 읽기가 쉽지 않아서 여기서는 마지막 부분만 올렸습니다 검은 대리석에 새긴 “호기장.. 남경 2013.06.14
걸으면서 보는 남경의 이모저모(손문의 중산릉 2-1) 4 중산릉(中山陵) 중산릉은 남경의 동쪽 교외의 종산(鍾山) 남 기슭에 8만 여 m2의 면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중산 능묘는 1926년1월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1929년6월에 완공하였고, 손문이 1925년3월12일 북경에서 서거하여 유체를 남경으로 옮기기 까지 북경의 향산에 있는 벽운사(碧雲寺).. 남경 2013.06.14
걸으면서 보는 남경의 이모저모(명효릉박물관) 3 6월 1일 아침에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남경에선 소나기가 아니라면 이렇게 부슬비가 내리는 것이 시내 돌아보기에 무덥지 않아서 더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남경은 무한(武漢),중경(重慶)과 함께 여름의 세 찜통도시의 하나로 이름이 올라 있으니 말입니다 택시로 오는데 11.. 중국여행정보 2013.06.13
걸으면서 보는 남경의 이모저모(남경대패당 2-1) 2 남경에 와서 첫 저녁을 먹으로 좀 일찍 중국식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오늘 찾아가는 난징따파이땅(南京大牌擋)은 1994년에 오픈 한 이래 남경에만 체인점이 다섯 개이고 북경에도 4개의 체인점을 연 성공한 식당입니다 7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따파이땅(대패당,大牌.. 중국여행정보 2013.06.13
걸으면서 보는 남경의 이모저모(남경대학) 1 남경여행기(2013.5.31금~6.7 금) 남경(南京 난징, 약칭은 寧 닝)은 강소성(江蘇省 약칭은 蘇)의 성도이며 중국 7대 고도(古都)의 하나입니다. 4대 고도이기도 한데 즉 북경,남경,항주,서안을 말합니다. 고도 7개 중에서 다른 3개 고도는 모두 하남성에 있는 낙양, 개봉,안양(洛陽, 開封,安陽)을 말.. 남경 2013.06.12
[산행록] 6/9(일)청조 13산우회 경부합동산행 2013년6월9일 부산고등학교 청조산악회 서대산 산행의 기념사진을 남경 여행기를 올리기에 앞서서 먼저 올립니다 남경에서 담아 온 사진이 6천 장 가까이 되는데 이걸 순서대로 정리하면서 빨리 올려드리겠습니다 서울에서 버스 6대, 1호차에 여러 기가 가장 많이 섞인것 같습니다 부산에.. 한국산행 (도덕산,코스모스) 2013.06.10
중국 여행으로 열흘간 포스팅을 쉽니다 31일부터 6월7일 까지 중국 강소성의 성도인 남경과 주변 도시를 둘러보고 역사의 흔적들을 사진에 담아오겠습니다 처음으로 저 혼자서 배낭하나 달랑 메고 숙소도 현지에서 정하기로 하고 떠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렙니다 남경에 도착하면 공항 안에 나와 있는 중국국제여행사를 찾.. 중국여행정보 2013.05.30
수인선(수원~인천) 타고 가 본 소래포구 수인선(수원~인천)이 2012년 말에 개통되면서 소래포구 찾아가기가 아주 수월해졌습니다 수원에서 출발한 수인선은 4호선의 종점역인 오이도역에서 인천행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오이도역에서 소래포구역까지는 두 정거장 거리입니다 소래포구에 전철역 소래포구역이 생기면서 주변.. 국내여행 201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