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티엔위(慕田峪 모전욕) 장성의 표지석 입니다 무티엔위의 입구 입니다. 제가 1989년 7월에 찾았을 때는 케이블카가 처음 설치되어 편하게 위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 입구에는 이런 모습은 없었습니다 무티엔위 장성의 전경은 팔달령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팔달령 장성에 비해 관광객들이 훨씬 적어서 장성을 둘러 보기에도 편합니다 주변 가파른 능선을 따라 가는 장성의 모습은 지금에와서 보면 장성을 기원전 진시황제 때 축조할 당시와 비교하면 아름답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의 북경 주변 장성들은 명나라 때 보수 개축한 것 입니다 가파른 산 등성이를 타고 가는 장성은 사마대(司馬臺)와 금산령(金山嶺) 장성과도 연결이 됩니다 더 멀리는 팔달령 장성과도 연결이 되어 있을텐데 걸어서 답사를 하기엔 어려운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