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 북경의 모습들(33) 고루(鼓樓) 주변의 후통(胡同) 고루(鼓樓)와 종루(鐘樓)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로터리 광장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후통(胡同)과 북경의 전통 가옥인 사합원(四合院)을 둘러보려는 관광객들이 삼륜차를 타려고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후통 관광 표를 파는 곳입니다 고루와 종루 관람과 그리고 사합원을 포함하.. 북경( 北京 Beijing) 2012.11.30
걸으면서 ~ 북경의 모습들(32) 고루(鼓樓)와 종루(鐘樓) 고루(敲樓)와 종루(鐘樓)는 서로 마주 보고 있는데, 앞에서 소개 한 옹화궁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저는 지하철 1호선 대망루(大望樓따왕러우) 역에서 타고 한 정거장 가서는 국무(國貿꿔마오) 역에서 2호선으로 바궈타고 고루(鼓樓꾸러우) 역에서 내렸습니다 모처럼 전철 안이 여유가 .. 북경( 北京 Beijing) 2012.11.28
걸으면서 보는 북경의 모습들(31) 차이나호텔 시아꿍(夏宮) 지하철1호선의 국무중심 역(國貿中心 站,국제무역센터)과 연결되는 중국대반점인 차이나호텔은 북경 특급호텔 중의 하나로서 국제무역센터 빌딩(國貿大廈)과 연결되고있습니다 서울 삼성동의 무역센터와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지하철 2호선의 삼성역에서 서로 연결되듯이 이곳도 그렇.. 북경( 北京 Beijing) 2012.11.25
걸으면서 보는 북경의 모습들(30) 국자감(國子監) 골목길 국자감 구경을 마치고는 주변 골목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북경의 막다른 골목을 낀 작은 동네길을 ~후통(~胡同)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국자감을 나와서 주변의 식당,학교,골목 풍경 등을 사진에 담으면서 오도영 후통(五道營 胡同)과 전창(箭廠 胡同)을 돌아보고는 집으로 가려고 지하철 .. 북경( 北京 Beijing) 2012.11.24
걸으면서 보는 북경의 모습들(29) 국자감(國子監) 공묘와 나란히 있는 국자감(國子監)을 찾았습니다 태학(太學)은 한(漢)나라 때부터 사용한 국가최고학부의 명칭입니다 국자감이나 태학의 현판에서 남색 바탕에 황금색의 글씨가 위엄을 보여줍니다 태학문(太學門)은 국자감 출입문인데 황실의 위엄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건축모양이나 .. 북경( 北京 Beijing) 2012.11.23
걸으면서 보는 북경의 모습들(28) 공묘(孔廟) 북경의 공묘는 공자의 고향 산동성의 곡부(曲阜, 취푸)에 있는 공묘 다음으로 큰 규모의 공자를 모시는 곳이며, 바로 담장을 사이에 두고 국자감(國子監)도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이나 5호선을 이용하면 옹화궁 역에서 내려 옹화궁의 맞은 편으로 조금만 걸으면 도착합니다 성현가(成賢街.. 북경( 北京 Beijing) 2012.11.22
걸으면서 보는 북경의 모습들(27) 옹화궁(雍和宮) 3-3 여기에 올린 사진들은 캐논 DSLR로 찍은 것들입니다. 디카로 찍은 것과 비교하면 찍은 장소와 시간의 차이가 조금씩 있으므로 제가 볼 때는 새로운 기분이 납니다 ㅎㅎ 입구의 패루 편액에 쓰여진 십지원통(十地圓通) 입니다 십지원통 패루(牌樓) 아래에서 맞은 편의 패루 모습을 담았습니.. 북경( 北京 Beijing) 2012.11.19
걸으면서 보는 북경의 모습들(26) 옹화궁(雍和宮) 3~2 여기 두 번에 걸쳐 올린 사진들은 소니 디카로 찍은 것들입니다 실내 사진에서는 쬐꼬만 디카가 더 잘 찍혔고 또한 내장 후레쉬만으로도 사진이 후레쉬를 써야 하는 캐논 카메라보다 더 낫게 나온답니다 ㅋㅋ 3~4편에서는 캐논 DSLR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티벹 사원.. 북경( 北京 Beijing) 2012.11.18
걸으면서 보는 북경의 모습들(25) 옹화궁(雍和宮) 3~1 2012년9월30일 옹화궁을 찾았습니다 옹화궁(雍和宮) 옹화궁(雍和宮)은 북경에서 최대의 티벹식 불교사원이며 청대 황실사원의 하나입니다 청대 강희 33년(1694년)에 세워졌습니다. 원래는 강희황제의 네 째 아들인 윤진(胤진)이 황제로 즉위하기 전에 거처했던 곳이며 옹정3년(1725년)에 .. 북경( 北京 Beijing) 2012.11.18
걸으면서 보는 북경의 모습들(24) 수도박물관(7-7) 서예와 그림 그림과 서예는 전시된 것들이 양이 많습니다 제가 오찬 약속의 시간에 쫓겨서 일부만 담아와서 올려드림을 양지바랍니다 군벌로서 손문이 부득이 내 놓은 중화민국 총통의 자리에 올랐던 원세개의 초상화입니다 총통이 되기 전에는 조선반도에 와서 오랫동안 머물면서 행패가 심했었다.. 북경( 北京 Beijing)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