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北京 Beijing)

걸으면서 보는 북경의 모습들(26) 옹화궁(雍和宮) 3~2

콩지88 2012. 11. 18. 08:59

 

 

여기 두 번에 걸쳐 올린 사진들은 소니 디카로 찍은 것들입니다

실내 사진에서는 쬐꼬만 디카가 더 잘 찍혔고 또한 내장 후레쉬만으로도 사진이 후레쉬를 써야 하는 캐논 카메라보다 더 낫게 나온답니다 ㅋㅋ

 

3~4편에서는 캐논 DSLR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티벹 사원에서는 항상 이 표지가 눈에 띕니다

티벹 9일간의 여행시 많이 봤던 양 두 마리입니다

 

 

이곳도 다 돌면 종다리가 뻐근합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북경 패키지 여행에 참가하므로 이런 곳 구경할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습니다

 

 

 

 

 

6대 반선대사(班禪大師)의 좌상입니다

6대 반선대사는 청 건륭황제의 축수(祝壽)를 위해 1780년 북경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큰 행사를 치를 준비를 하고 있는지 스님들이 바쁘게들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반선루(班禪樓) 안에는  티벹에서 가져온 많은 문물들과 불상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는 증서를 받았다고 기둥에다  붙이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높이가 26m의 한 구루의 백단목(白檀木) 조각품이어서 가까운 거리에선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조명도 사진 찍기엔 부적합했습니다.

허기사 사진 촬영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찍으려니 더 힘들었나봅니다

 

 

 

 

 

 

 

 

 

 

 

 

 

 

티벹식 사원에서 볼 수 있는 환희불(歡喜佛)입니다

전에는 이런 저런 환희불이 여러 개가 전시되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