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기(북경,이화원) 2
곤명호에 유람선 하나가 지나갑니다. 왼편의 돌다리는 17공교(17孔橋)입니다.
옥란당(玉蘭堂)은 생활 거주지의 하나입니다. 안을 들여다 보기에 바쁜 관광객들입니다.
태호석이라는데 엄청나게 컸습니다.
요월문(邀月門)이란 편액이 보입니다. 모든 것이 화려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곳에서 달을 보면 더 잘 보이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17공교의 다리가 멀리서 보니 더 멋이 있습니다. 중국의 유명한 곳은 도시락 싸들고 와서 천천히 하루종일 걸으면서 보기 전에는 이렇게 멀리서 사진이나 찍어 담아와야 합니다. 곤명호에서의 달 구경은 긴 회랑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석방(石舫,대리석으로 만든 배) 위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회랑으로 걸어가기 전에 뒤를 돌아보며 사진 한 장 더 찍었습니다.
큰 그림도 걸려있습니다.
회랑을 따라 걷다가 위를 쳐다보면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오후에 입장하였기에 시간이 모자라서 회랑 끝까지도 다 못가고 발걸음을 돌려야했습니다. 석방(石舫)은 좀 더 가야하는데....
저는 이화원을 여러번 와서 보았지만 다른 분들은 과연 무엇을 보고갈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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