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자사(紫砂)작품을 만드는 이싱 (宜興) 예술가 2-2

콩지88 2013. 7. 12. 09:25

 

 

 

 

석천자사(石泉紫砂) 작업실에 들렀습니다

 

 

전각(篆刻)에도 조예가 깊은 분이었습니다

원래는 그림 그리기에 전념하다가 자사도자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젊은 이로서 서예에도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색갈이 특이합니다

도안에는 옛 중국 고대의 화폐를 넣었습니다

 

 

 

 

 

 

 

 

 

 

 

 

 

작업중이어서 방해가 될까봐 석천선생의 부인되시냐고 물어보지 않고 나왔습니다

앞에서 소개한 지란(志蘭) 작가가 부부 예술가였음을 감안했습니다 ㅎㅎㅎ

동행하는 부부는 아름답다 !

 

 

 

 

 

 

 

택시(사진에 보이는) 운전수가 문 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더 구경하기를 포기하였습니다

 

 

 

 

위 두 사진은 중국 동방항공에서 매 달 발행하는 홍보 책자(2013.6)에 소개된  이싱자사의 내용입니다

 

자사호(紫砂壺) 일호난구(一壺難求) !

 

 

 

자사도자기에 더 관심이 있는 분은 아래의 하이퍼링크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greatwal88&folder=8&list_id=12508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