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도자기로 유명한 이싱 시(宜興市 Yi Xing) 도자박물관 (3-1)

 

 

 

이싱빈관(宜興賓館)을 나와 택시로 이싱 도자박물관으로 갔습니다

 

 

도중에 패루(牌樓)를 봤습니다. 이싱 삼림공원의 입구였습니다

 

 

이싱 도자박물관을 가는 도중에 차창으로 보이는 이싱 거리 입니다

 

 

마트 입니다

 

 

이싱 도자박물관 정뮨의 패루입니다

저는 다시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택시운전수에게 좀 기다려달라고 부탁하고는 박물관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이 하얀 벽의 건물들은 자사 도예공들의 작업실 입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이 아늑한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중국이싱(宜興)도자박물관의 정면 입구 입니다

 

 박물관 입구 앞에 세워 놓은 도자기들입니다

도자기의 키들이  꽤나 켰습니다.

 

 

 

 

정문 바로 앞에는 마치 방문객을 환영하듯이 양 켠에 쌍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도자기에 그려진 동양화를 크게 보았습니다

 

 

쌍이라고 맣랬지만 도자기에 그려진 그림 내용은 서로 다릅니다

 

 

"도도의흥 동방명주"란 글씨가 눈에 띕니다

 

 

"도락인생(陶樂人生)"

이싱 시 정재인둘의 도예전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정말 아쉽게도 제가 이 박물관을 모처럼 찾은 날은 한 달에 한 번 쉬는 월요일이었습니다 ㅠㅠ

관내를 지키고 있는 노인네에게 조금만  들여다보고 가도 좋느냐고 양해를 구하고 안에서 사진을 좀 담았습니다

 

 

 

 

자사도자기의 원료인 원석들입니다

 

 

 

자사도자의 차호(茶壺,차주전자)들도 좀 담았습니다

저도 차호가 맞는지 다호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중국어 발음은 "차후" 입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옛 것과 현대 것이 다 진열되어 있었지만 간단히 이 정도로 박물관을 구경하고는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아쉬움을 남기고 자리를 떳습니다만 길 양 변에 있는 자사도자  도예가들의 개인공방(작업실)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