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싱(宜興)의 도자박물관을 떠나기에 앞 서 길 양편에 있는 도자기 작품을 만드는 개인 작업실(工作室)을 찾았습니다
휴일임에도 작업실에 나와서 열심히 작품을 만들고 있는 두 여성 예술가를 만났습니다
작업실의 작품도 사진에 담았고 작업하는 모습도 담았습니다
이런저런 자사작품((紫砂作品) 이야기를 나누다가
기념으로 제가 받은 도록 중에서 제 마음에 드는 작품을 두 번에 걸쳐 사진만 올려드리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지란도예(單志蘭陶藝) 작업실 입니다
우선 창 밖으로 보이는 작품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지란도예(志蘭陶藝)의 작품과 도예가 單志蘭 입니다
작업실 안을 이리저리 둘러 봤습니다
저는 만난 도예가의 경력에 대하여는 여기서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작가의 경력애 대하여 너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봐야 할 작품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말없이 제 마음에 드는 작품들을 사진에 담았을 뿐입니다
제가 자리를 뜨려하자 도록 하나를 꺼내서 저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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