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투지(五體投地)로 라싸(拉薩)까지 (다큐멘터리)
순례자의 고행 길 따라 함께 가 봅니다
여기 다큐멘터리 내용에는 오체투지를 하는 순례자 3명과 이들 순례자들의 잠자리와 음식, 수유차 등의 음료 등을 수레 두 대에 싣고 따라 나선 두 명까지 모두 5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오체투지는 티벹 소개에는 거의 빠트리지 않고 나오는데 두 손바닥과 두 팔꿈치와 두 무릎을 먼저 사용하여 온 몸을 땅에 던지듯 하고는 나중에는 이마를 땅 바닥에 “쿵”하는 큰 소리가 날 정도로 옆에 있던 사람이 놀랄 정도로 힘차게 쫓습니다.
순례자들은 산길, 얼어붙은 강물, 낭떠러지 비탈 길 등 걸어가기에도 쉽지 않은 길을 오체투지를 하면서 힘들게 걸어 갔습니다
오체투지를 하면서 라싸까지 가는 순례자 3명과 수레에 먹을 것, 마실 것 그리고 잠자리에 필요한 것 등을 실은 두 대의 손수레가 뒤를 따릅니다
손바닥의 안전을 위해서 나무로 만든 안전 받침을 끼웠습니다. 무릎 보호대도 하고 있습니다
겨울 철에 눈 길을 가는 것은 기본 입니다
라싸까지 가려면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파미르고원도 지나가야 합니다
아스팔트 길을 가기도 하지만 이들 순례자들은 돌길인 언덕도 넘어가기도 합니다
흐르는 물은 꽁꽁 얼었습니다
경사진 빙판 언덕도 넘어 갑니다
길 위에다 텐트를 치고 잠자리를 마련합니다
세 명의 순례자 중에서 이 노인은 지친 몸을 겨우 가누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짠빠라는 청보리 볶은 가루를 손으로 빚어 만든 것을 따끈한 소유차와 함께 먹습니다
순례자들의 강한 신앙심이 아니면 이런 고난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인 라싸까지 갈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티벹(西藏)'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싸(拉薩)까지 오체투지로 가는 순례자(3) ~ 라싸 도착 (0) | 2022.04.26 |
---|---|
라싸(拉薩)까지 오체투지로 가는 순례자(2) (0) | 2022.04.26 |
西寧(시닝 서녕) 공항에서 重慶(충칭 중경) 공항으로 (0) | 2020.07.09 |
시닝에서 묵은 호텔 (0) | 2020.07.08 |
중국에서 가장 넓은 호수 청해호 (0) | 202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