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헝가리 어부의 요새, 쉬메그 성

콩지88 2018. 1. 27. 17:10







어부의 요새 입니다



다뉴브 강의 어부들이 강을 건너 기습하는 적을 막기 위해서 이 요새를 방어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입니다

헝가리인들의 애국정신을 보여 줍니다








헝가리를 여행하게 되면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교회는 관광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방문 코스 입니다



13세기 중엽에 세워진 마차시 교회 입니다

마차시는 헝가리의 가장 위대했던 왕의 이름 입니다















이슈트반은 헝가리의 초대 국왕 이름 입니다.

국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그의 이름을 붙여서 세운 성당이라고 합니다















이슈트반 왕의 오른쪽 손 유해 입니다





성당의탑 높이가 96m인 것은 헝가리 건국의 해인 896년의 뒷자리인 96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언덕 위에 세워진 요새는  쉬메그 성 입니다



13세기 몽골제국의 침공에 대비하여 벨라 4세 때 축조된 성 입니다


                     









한편 헝가리인들의 말타기 묘기가 지하의 실내 공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도끼자루 던지는 묘기는 헝가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검투사들의 시합 경연도 연출 합니다



                               


                                


                                











기사들이 출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여왕이라도 된듯 큰  등 받침이 놓은 의자에 앉아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끝나면 승리한 기사에게 꽃을 전해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말을 타고 철제 갑옷으로 완전 무장한 무사가 긴 창을 겨누고 상대편을 향해 달려 갑니다

연출이라곤 하지만 현장에서 볼 때는 긴장이 되는 장면 입니다



무게가 만만치 않게 무거운 철제 갑옷 입니다


공연을 보고 나서 중세 시대애 먹었던 방식대로 식사를 합니다


 

                         

                                








중세시대로 컨셉으로 식사를 준비했다고 식당 관계자가 설명을 합니다










악사들이 식사를 즐겁게 하도록 손님들의 테이블을 돌면서 연주를 해 줍니다



저녁이 되면 성에 불이 켜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