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동남아시아의 쌀국수(태국,부탄)

콩지88 2017. 3. 7. 21:49



중국에 최초의 국수가 전래된 것은 실크로드를 통해서 였다고 설명을 합니다



실크로드는 중국의 섬서성 서안(陝西省 西安)이 기점이라고 합니다

청해성(靑海省), 영하회족(寧夏回族)자치구,감숙성(甘肅省),신강(新疆)위그르자치구 등은 실크로드가 지나가는 곳이며, 지금도 이 지방의 손가락을 움직여 뽑는 국수가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태국, 베트남,캄보디아,네팔,미얀마,부탄에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대만으로 국수가 전파됩니다



남쪽 나라들은 쌀농사가 많으므로 밀국수보다는 쌀국수가 더 친숙한 것 같습니다

우선 태국의 쌀국수를 간단히 소개 합니다



쌀가루로 반죽을 시작 합니다




일반 가정에선 재래식으로 쌀반죽을 한 다음에 밑에 구멍이 뚤린 작은 통에 넣고 국수를 뽑습니다





찬물에 국수를 행궈줍니다



한 사람 분의 양으로 만들어 물을 뺍니다



고명을 어떻게 얹어서 먹느냐는 각 가정의 기호에 따릅니다



이 쌀국수는 고기가 많이 얹혀 있습니다



국수의 모양은 둥근 것,납작한 것 등이며 굵기도 가는 것과 굵은 것이 있습니다



채소는 살짝 데쳐서 얹어 먹기도 합니다

고수는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남쪽 나라 사람들은 아주 즐겨 국수 위에 얹어 먹습니다




태국 방콕의 수상시장을 둘러 봅니다

이곳에선 주변 구경도 구경이지만 작은 배를 타고 과일이나 쌀국수를 팔러 오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즐겁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듀리안을 하나 사 먹었습니다

그런대 같이 간 녀석은 입이 짧아서 냄새 한 번 맡아보고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습니다.  할 수 없이 저 혼자서 1/3을 먹고는 나머지를 뱃사공에게 건네 주었는데, 어찌나 고마워하던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이 아지매는 쌀국수를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국물을 붓습니다




남방사람들은 숙주나물을 잘 먹습니다

숙주나물은 우리나라 처럼 푹 삶지 않고 살짝 데치는 정도에서 그치므로, 입 안에서 씹을 때 숙주나물의 사각거리는 느낌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비린내는 나지 않습니다


이 누들 로드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태국 팟타이 볶은 쌀국수 만들기를 보여 드립니다


주재료는 말린 쌀국수 입니다
























먹음직스럽게 팟타이가 만들어 졌습니다

저는 방콕에 머무는 동안 새우 볶음밥과 게살 볶음밥을 아주 즐겼습니다


부탄의 쌀국수를 소개 합니다















부탄에 국수가 소개 된 역사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부탄에서는 남정네들이 과녁 맞추기 놀이를 즐깁니다













부탄은 불교 국가이지만 고기를 먹습니다






마치 만두에 소를 넣는 모양으로 만드는데 "모모"라고 부릅니다







부탄의 전통 의상 입니다

부탄은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에 듭니다. 불교 국가이면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