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행 사진들

페루, 잉카제국의 유적 마추픽추 3-1

콩지88 2016. 11. 29. 11:26


                                          



잉카제국의 유적 마추픽추에 대한 사진을 두 번에 걸쳐 올려 드립니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  여행작가의 마추픽추 탐방 사진들과  "꽃보다 청춘" 팀의 마추픽추 탐방 사진들 입니다. 

물론 현지 포토 존에서 담아 온 사진들은 비슷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나름대로 차이들이 있기에 올린 것 입니다

마추픽추로 가는 길인 "잉카 트레일(Inka Trail)"을 자세히 소개 한 것은 일반 여행자는 경험하기 쉽지 않은 사진들이기에 마추픽추 사진에 이어서 다음 포스팅에서 올려 드립니다




마추픽추는 워낙 유명한 잉카제국의 유적이어서 소개된 바가 많아 제가 따로 캡션은 달지 않았습니다

고산지대에 만들어 놓은 수로(水路), 천문관측소, 나침반 등을 사진으로만 올려드립니다.  이미지 사이즈가 아주 커서 사진들은 아주 선명한 편 입니다













 

멀리에 사람들이 여기 저기에 보입니다

고산지대인데가 오르락 내리락 욕심내서 다 걸어다니면 무척 피곤할 것 같으니 자기의 체력을 감안하여 유적 탐방을 해야 하겠습니다





젊은 봉우리라는 우아나픽추(해발 2800m) 입니다









잉카제국에서도 태양을 모셨으니 태양의 신전이 있습니다







체석장 입니다

크고 작은 돌들을 어떻게 운반하여 급경사의 비탈에다 이런 태양의 신전이며 경작지며, 수로 등을 건설하였는지 역시 불가사의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인임을 알아 본 여행자가 한국말로 인사 합니다




매표소에서 여기까지 걸어서 올라오는데 45분 걸렸다면 옷이 젖을만도 하겠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이 세계적인 유적을 본다는 것은 피로나 더위는 문제가 돼지 않겠습니다








현지인 가이드가 마추픽추의 일부분만 보지 말고 다른 부분도 설명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태양의 신전"을 다른 각도에서 담은 사진 입니다



















풀을 뜯어 먹고 있는 라마들이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