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Peru)는 남미의 국가 중에서 면적이 128만km2로 세 번째로 큰 나라 입니다
수도는 리마이고, 인구는 약 3,100만 명 입니다
언어는 스페인어를 위시하여 케추아어와 아이마라어가 함께 사용 됩니다
잉카제국이 자리를 잡았던 페루엔 지금도 그 유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 중에 가장 유명하게 알려지고 있는 것이 마추픽추의 유적과 나스카라인, 계단식 염전 등이 있습니다
마추픽추 유적을 보려면 리마에서 버스로 장장 16시간의 고된 길을 나서야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에 도착 합니다
편하게 비행기로 여행을 한다면 많은 것을 놓칠 수 있는데, 고생을 해서 장시간 기차와 버스를 타게되면 나름대로의 보지 못할 수도 있는 것들을 보고 올 수 있습니다
남미를 여행하면서 비행기를 타게 되면 해발 5천m전후의 안데스 산맥을 넘어 다녀야 합니다
저도 옛날 멕시코에서 콜럼비아와 칠레 방문시 안데스 산맥을 비행기로 넘었습니다. 야간에 안데스 산맥이 걸쳐있는 에과도르에 경유지로 잠시 내렸을 때는 칠흙같이 캄캄한 밤이어서 무서울 정도의 분위기를 느끼기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캄캄한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반가운 친구처럼 여겨졌었습니다
리마 공항이 가까워졌습니다
비행기가 도착하자 리마 공항 홀에는 페루의 전통 옷을 입은 미인 무희들이 전통 춤을 추면서 환영을 해 줍니다
환영의 페루 전통 춤을 보고나서는 시내 호텔로 향해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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