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의 "토니 메넨데스 댄스 학교" 입니다
많은 수강생들이 열심히 살사 춤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참가하여 쿠바의 살사 춤을 배우기도 합니다
인기가 많은 살사 춤 강사님이 미녀들에게 둘러싸여 얼굴에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살사 춤을 추는 동안 얼굴에 미소를 항상 지어야 한다고 강조하곤 했습니다
수강생들이 단체로 살사 춤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리듬과 박자를 맟추기 위해서 입으로는 네네~ 테테~체체~키키~ 소리를 내고,
또한 입가에는 항상 미소를 띄우라고 강사가 강하게 주문을 합니다
참가한 어린이들도 열심히 강사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열심히 동작에 옮깁니다
강사가 어찌나 열정적으로 시범을 보이는지 따라서 하는 꼬마들은 신이 납니다
이 여인은 멕시코에서 살사 춤을 배우러 여기까지 왔다고 말을 합니다
비에하 광장 입니다
어디선가 음악이 흘러 나오면 즉흥적으로 살사 춤의 스텝이 나갑니다
쿠바의 바일라 축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쿠바의 살사 리듬에다 매혹적인 무희들의 옷 차림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아 갈 것 같습니다
여러 무용 팀들이 계속해서 무대에 올라 춤을 춥니다
무대 아래의 관중들도 흥에 겨워 살사 춤을 춥니다
미국과 쿠바가 다시 국교 정상화를 했습니다
쿠바의 국기와 미국의 성조기가 나란히 걸렸습니다
미국의 쿠바에 대한 봉쇄정책이 풀린 것 입니다
체 게바라의 얼굴이 보입니다
여 택시기사가 미국과의 국교 정상화 이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쿠바를 찾아 오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아졌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미국의 관광객이 눈에 띄게 넘쳐 날 정도라고 말 합니다
택시 운전을 하는 입장에서 보니 찾아 오는 외국 관광객들부터 살펴 볼 수도 있겠습니다
Viva Cuba !
찾아 오는 외국 관광객들을 기쁘게 맞이하려고 전통 의상을 입은 쿠바 여성들 입니다
여기도 스마트 폰을 만지면서 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네요
물론 이 여대생의 말이 쿠바 모든 국민의 의사로 볼 수는 없지만, 쿠바의 경제가 전 보다 나아짐에 따라 미국과의 국교 정상화에 대체로 호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서민들의 생활에 급속한 변화는 안보이고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서서히 변화가 일고 있을 것 입니다
마음 속으로는 체 게바라를 존경하면서 ~
이 여대생은 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체 게바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50년이 넘는 자동차들이 전국에서 여전히 잘 구르고 있는 쿠바 입니다. 자동차는 부지런히 관심을 가지고 아끼면서 관리를 잘 하면 운행에 어려움이 없겠지요?
거리에서 만나 보는 젊은이들 모습입니다
이들도 스마트 톤 만지기와 헤드 폰이나 이어 폰을 끼고 음악 듣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 아저씨가 기타귀에 익은 곡을 켜주고 있습니다
레이디라는 이름의 발레리나가 연주하고 있는 노래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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