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는 크기가 한 반도의 약 절반입니다
축제도 많고 동네 모임의 파티에 음식을 차려놓고 먹고 마시며 춤을 추면서 즐기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쿠바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맡큼 다만 여기서 소개하는 것은 일부라는 점을 미리 알려드리고 사진을 올립니다
동네 파티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타 중심의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식탁 위에는 집곡 빕과 닭고기 등이 올려져 있습니다
노인네 두 분이 다정스레 러브샷도 합니다
쿠바의 어린이들은 자주 있는 거리의 축제 때나 동네 파티에서 음악에 따라 춤을 추는 어른들을 흉내내면서 춤을 추니 동작이 무척이나 자연스럽습니다
옥수수를 쪄서 출출한 배도 채우고 ~
바나나 등의 과일도 먹고 ~
고기를 구울때 겉을 태우거나 빵을 태워서 구우면 우리나라에선 큰 일 날듯이 이야기들을 하는데. 다른 나라의 경우엔 그다지 민감하지 않게 잘들 먹는 것 같습니다
거리에 축제 행렬이 지나가면 구경하는 사람들도 즐겁습니다
꼬마들의 춤 동작을 보면 보통내기의 실력들이 아닙니다
1515년까지 쿠바의 수도이기도 했던 제2의 항구 도시이며 문화 도시인 산티아고 데 쿠바의" 델 카리브 페스티벌" 축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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