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나라인 쿠바는 좋은 해변이 많습니다
헤밍웨이가 오랫동안 머물었던 쿠바의 이야기는 앞 포스팅에서 소개 한 바도 있습니다
그동안 30번 정도 쿠바를 소개하면서 포스팅 하였으나 아직도 다 못 올린 사진들을 모아서 여기 올려 드립니다
에메랄드 빛의 파란 바다,
도수가 높은 럼주를 가지고 칵테일이나 펀치를 만들어 줍니다
모히토를 만들고 있습니다
쿠바에 가면 이 모히토는 마셔봐야지요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에서 동화면세점 뒷 길 쪽에서 모히토를 만들어 파는 찻 집이 하나 있음을 최근 발견했습니다.
저녁 노을이 질 무렵 바닷가 방파제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휴식을 취합니다
기타를 가지고 와서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연인들은 한 번 나란히 앉기만 하여도 해가 지는 줄도 모릅니다
조민기가 쿠바 방문에서 노을이 지는 방파제를 찾았습니다
기타와 트럼본이 합주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두 악기가 어떤 화음을 내는지 지금도 궁금합니다
쿠바의 기온은 37도를 오르내리기 때문에 이렇게 방파제에 나와서 바다 바람을 쏘이는 것은 큰 즐거움일 수 있습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곧 수평선 아래로 사라면서 주위를 온통 붉게 물들일 것 입니다
헤밍웨이와 카스트로의 만남 입니다
"바다와 노인" 그리고 "무기여 잘 있거라" 등등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동판 상 입니다
이 쿠바 아줌마는 사탕수수로 당밀을 만든 다음 럼주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 럼(RUM)주는 세인트 루이사에서 생산한 것이네요
럼 칵테일도 마셨으니 이젠 쿠바식 식사를 해 봐야겠습니다
바나나를 이용한 것 기름에 지진 바나나의 플랜틴이랑 샐러드 등 여러 가지가 나왔습니다
쿠바 향토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생선요리는 눈으로만 보고 맛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바람이 약간 있는 날이면 파도는 아주 멋진 풍광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이 파도가 밀려와서 바위에 부닫히면서 만들어 내는 물보라와 진주알 같은 물방을이 너무 좋아서 여기에 쿠바
마무리에 넣었습니다
'중남미 여행 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루의 계단식 살리네라스 염전(鹽田) (0) | 2016.11.20 |
---|---|
중남미 페루 (0) | 2016.11.20 |
쿠바, 열정적인 살사춤 배우런 간 배우(3~3) (0) | 2016.10.25 |
쿠바, 열정적인 살사춤 배우런 간 배우(3~2) (0) | 2016.10.25 |
쿠바, 열정적인 살사춤 배우런 간 배우(3~1) (0) | 2016.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