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있는 예수 상과 모양과 크기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총 길이 40,4m인 볼리비아의 예수 상이 중남미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세계테마기행에서 소개했습니다
볼리비아 3대 도시 중 하나인 코차밤바는 해발 2,558m의 고지에 있지만, 3천m가 넘는 다른 도시들에 비하면 낮은 편 입니다
왼쪽 언덕 위에 예수 상이 보입니다
몸에 구멍이 보이는 것은 사람들이 상 안에서 위로 올라 가면서 밖을 내다 볼 수 있게 만든 일종의 창문 입니다
예수 상의 뒷 모습 입니다, 앞 면처럼 밖을 내다 볼 수 있는 창문들이 뒷 면에도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위로 오르는 길은 좁습니다
해발 고도가 높으므로 천천히 오르지 않으면 어지럼증이나 구토증 등의 고산증세가 오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창문을 통헤서 밖을 내다보면서 코차밤바의 도시를 감상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창문인 구멍이 이러헤 큽니다
밖을 내다 본 어린이가 그저 감탄의 놀란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비행기의 유리 창문을 통해서 밖을 내다 보는 것 같습니다
빨간 소매의 손을 창문 밖으로 내 보였습니다
위 사진은 정지된 상태지만, 동영상에선 손을 흔들어 실감나게 보여 주었습니다
가슴에 있는 창문에서 밖으로 내 민 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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