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로토로 국립공원을 찾아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에 가도 가도 끝이 안 보입니다
산길을 가다보면 차량이 긴급수리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런 때는 많은 차량이 서로 마주보고 서서 길이 뚫리기를 기다립니다
이럴 때 다른 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과 인사를 반갑게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여행의 한 재미 입니다
차량 수리가 끝나서 길이 트이자 서로 아쉬운 이별의 악수를 나눕니다
볼리비아도 축구를 좋아 하는 나라 입니다
두 남자가 쓴 모자가 대조를 이룹니다
지질의 변화는 정말 우리의 상상을 초월해서 아름다운 수채화로 새로운 풍광을 만들어 보여 줍니다
이 곳 계곡에는 수 만 년 전에 살았던 공룡의 발자국이 화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공룡의 발자국이 화석이 된 모양 입니다
여러 개의 발자국들이 남아 있는데, 앞 발,뒷 발 구분도 하며, 걷는 모양까지 설명을 해 주는 해설사 입니다
바위와 바위 틈새 절벽 길을 이리저리 다닙니다
코끼리 모양 바위 입니다
거북이 모양 바위 입니다
거북이 등 껍질 같은 바위 위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볼리비아의 전통 복장과 모자를 쓰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뮤직 비디오를 만들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뮤직 비디오가 잘 완성되었기를 바라면서 여기서 작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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