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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받은 북경의 인기 차(茶

콩지88 2015. 8. 6. 07:59

 

 

북경에서 새로 입수한 차들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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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과(羅漢果) 차라고 했습니다
나한과는 과일첢 맛을 본 적은 있는데 이렇게 차처럼 만들어 먹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혈압,당뇨,변비 등에 좋다고 하는 건강차의 일종  입니다
꾸쥰하 복용하여야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결과는 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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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만들었더니 색갈이 감귤 색인데 맛은 약간 달작지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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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구기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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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중국차라고 설명에 써 놓았는데, 보통 마시는 녹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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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포(大紅袍)는 복건성 무이산(武夷山)에서 생산되는 무이암차(武夷岩茶)중애서도  고급의 오룡차(烏龍茶)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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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포장에 변화를 보여주었니다
담배갑 처럼 생긴 16g의 종이 팩에 두 봉지의 차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10개의 팩을 넣어 포장을 했습니다.  값도 생각보다 엄청 비쌌습니다
지금도 대개의 차들은 캔에 포장하여 판매 합니다.
지금 북경을 떠나던 1998년에 비해 차와 술 판매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우선 포장이 호화스러워 지면서 상품의 고급화를 꾀하는 것 같았습니다
술은 도자기 병에 든 것들은 하나 같이 인민폐 500원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차는 보이차(푸얼차)가 뻥 튀기로 중국에서도 투매현상까지 보이저 일반 차들도 보이차을 따라서  겂을 많이 올랐습니다. 역시 포장을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제 경우는 중국인들에게서 선물 받는 것 외에는 백화점의 차 전문점에서 포장하지 않은 차를 손바닥 위에 조금 올려 놓고 색갈과 모양 그리고 향을 맡으면서 맘에 드는 것 300g 정도를 사다가 캔 통에다가 넣어두고 마시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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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의 보이차 입니다
종래의 누런 종이로 포장한 차병(茶餠)이나 전차(塼茶 벽돌 모양의 네모)보다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위의 전은 土변이 아닌 石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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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포장 안의 새로운 16g의 팩 모양 입니다
이렇게 먹을 만큼의 양을 진공포장을 하면 맛도 향도 제대로 유지가 되고 고급스러워 보이니 가격도 높아지는 것은 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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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보통 수준의 녹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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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명차로 불려지는 문산 포종차 입니다
제베지는 주로 국립정치대학이 위치하는 목책(木柵) 뒷 산 족입니다
제가 중국 차 소개하는 중에 특별상을 받은 포종차를 포스팅 한 바 있습니다
대만의 동정 오룡차(凍頂 烏龍茶)나 아리산 고산차(阿里山 高山茶)와 함께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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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선물용의 대중적인 녹차(祿茶)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