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정주,낙양,개봉

하남성 태행산맥 천계산 3~3

콩지88 2015. 5. 28. 07:16

 

 

 

아곳에 올린 사진 40 여 장은 미러리스 카메라로 담을 것들입니다

앞 푸스팅에서 똑딱이로 담은 사진과 함께 편집을 잘 해 보려고 하였으나 이번 주엔 컴이 말썽을 많이 부리는 바람에 앞 포스팅에서도 사진 내용 설명을 충분히 하지 못 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점 양지하시고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 곳 정자의 색갈이 특이했습니다

 

 

정자 있는 곳까지 내려가서 주위의 풍광을 담았습니다

산과 협곡이 운무에 쌓여 있습니다.  산에서의 날씨 변화는 예측하기가 정말 어럽숩니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정자 있는 곳으로 내려가는 돌 계단 입니다

 

 

 

 

 

 

정자의 한 옆으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저는 계단  절반 정도에서 머물다가 올라 왔습니다

욕심내서 계단 끝까지 내려간들 특별히 더 볼 것이 있다는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그리고 계단을 다시 올라오려면 더운 날씨에 여간 힘든게 아닐테니까요  ㅎㅎㅎ

 

 

 

 

 

맞은 편에 보이는 언덕은 왕망령(王莽岺)과 그곳에 지어 놓은 호텔 건물 입니다

 

 

 

 

 

 

 

 

 

사람들이 계단을 내려오기 시작 합니다

 

 

옷 차림새를 보면 한국에서 온 관광객임이 급방 들어납니다

 

 

 

 

계단 아래에 사랑의 언약 선서문이 있습니다

이러고 보니 제가 더 높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위는 노야정(老爺頂)이라는 이 주변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노야정으로 올라 가는 계단 중에서 제가 올라갔던 곳입니다

 

 

노야정이라는 노인네의 모습이 보입니다

카메라와의 거리를 좁혀서 담았기에 무척 가까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 돌 계단 길로  계속 오르고 나서는 다시 이 길로 내려와야 하니 중간에서 제가 발걸음을 되돌려서 온 것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사랑의 언약 선서문이 있는 곳입니다

 

 

 

선서문이 돌에 새겨져 있습니다

 

 

 

 

 

내려 오는 케블 카를 보면서 천계산 돌아보기를 마칩니다

 

 

 

 

 

 

가파른 절벽 위에 넓은 주차장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