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시베리아,캄차카 반도,블라디보스토크 소개를 마치면서 러시아의 시베리아 쵱단철도 9288km, 캄차카 반도의 연어와 불곰,,블라디보스토크와 율브린너, 바이칼 호수, 순록 썰매 러시아의 목각 인형 등등의 사진들을 보면서 긴 여행을 했습니다 야간의 텅 빈 기차 역이나 떠나려고 하는 기차를 보면 어디론가 다시 여행 길에 나서고 싶은 마음이 듭.. 러시아,모스코바 2019.01.28
러시아,툰드라 지대의 순록 유목민 시베리아의 최북단 지역인 툰드라를 찾아 갑니다 숲지대인 툰드라 가는 길은 4륜 구동의 큰 바퀴 6개 달린 차로 가기에도 무척 험난합니다. 툰드라 지역에선 네네츠인들이 순록을 방목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네네츠인들이 사는 네네츠 자치구 압나더 자치구의 176천 km2 면적은 한반도 크기.. 러시아,모스코바 2019.01.27
러시아, 시베리아의 겨울 풍광,모스코바 키 큰 침엽수의 나무에 눈 내린 시베리아의 풍광 입니다 게 썰매 입니다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개 썰매 타면서 자라 납니다 오이먀콘 지구대를 떠나 야크츠크를 경유하여 모스코바로 장거리 여행을 합니다 오 동화 속의 그림 같은 모스크바 거리 입니다 오이먀콘의 극한지대에서 모스코.. 러시아,모스코바 2019.01.27
영하 71.2도C 를 기록한 가장 추운 마을 영하 72도C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추운 지대의 오이먀콘 마을을 찾아 갑니다 오이먀콘 지구대의 가장 추운 마을 입구에 세워 놓은 조각상 입니다 최저기록이었던 71.2 C를 기념으로 만든 온도계 입니다 바깥에선 얼음의 결정체 모양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얼음 동굴을 찾아 가 봅니다 입구.. 러시아,모스코바 2019.01.25
러시아, 투바공화국의 국립오케스트라 러시아 안의 22개 공화국 중 하나인 투바공화국의 투바국립오케스트라의 단원 입니다 유목민의 땅이며, 지금도 게르를 치고 이동하며 사는 투바인들이 있습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아르크추크 역은 가까이 있는 바이칼 호수를 보러가려면 꼭 들리는 곳 입니다 키질은 아시아의 중앙부.. 러시아,모스코바 2019.01.22
러시아,바이칼 호수 바이칼 호수 입니다 겨울 바이칼 호수에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호수 물 밖에는 눈발이 날리고 눈이 쌓이고 있는데 잠수를 즐기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분도 있습니다 긴 고드름이 바이칼 호수의 추위를 말 해주는 것 같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할머니가 이시쿨 호수며, .. 러시아,모스코바 2019.01.21
러시아. 숙순의 주전자와 마리 소수민족 에카테린부르크에서 열차로 페름으로 이동 합니다. 숙순으로 이동하고 그곳에 사는 마리인들을 만납니다 숙순의 공원에는 사람들 누구나 자유롭게 뜨거운 물을 받을 수 있는 큰 차 주전자가 있습니다 숙순은 구리로 만든 이 사모바르 차 주전자가 유명 합니다 소수민족의 하나인 마리인.. 러시아,모스코바 2019.01.20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 대한독립운동 선열 기념비 엣날 연해주엔 조선인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스타린 시대에 이곳에 살던 조선인들은 빈 몸으로 강제 추방 당하여 중앙아시아 쪽으로 장거리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 한반도가 일본의 식민지하에서 겅재 수탈 당하는 것에 대하여 독립을 위한 활동 등 일제 만행에 항거하는 독립투사들이 .. 러시아,모스코바 2019.01.18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도 꽃을 가꾸고 온천을 즐긴다 채취한 차가 버섯 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차가 버섯을 차처럼 달여 마십니다. 맛은 한약재 비슷한 향을 즐기는데, 마시면 몸에 좋다고 하네요 ~ 나무가지을 꺾어서 걸쳐 놓은 것은 사람들이 길을 잃으면 마을로 가는 방양을 바르게 가르키는 역할을 해 준다고 하는 배려의 마음이랍니다 숲.. 러시아,모스코바 2019.01.16
러시아 캄차카 반도는 노상온천의 천국,차가버섯 채취 캄차카 반도는 지금도 연기를 뿜고 있는 활화산도 있고 조용히 있는 사화산도 곳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땅 속에서 솟아 오르는 물이나 노천에서 냇물을 이루면서 흐르는 물은 모두 36도에서부터 날계란을 삶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뜨거운 온천물을 항상 지상 밖으로 퍼 내고 있습니다. 마.. 러시아,모스코바 201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