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里雪山(매리설산 메이리쉬에산)의 산 모습입니다. 해발6,740m의 높이는 운남성에서 가장 높습니다. 산세가 준엄하여 티벹 사람들에겐 불교 명산으로 신성시하는 산입니다 팁 매리설산 아래에는 갈단송찬림(噶丹松贊林)이란 큰 사찰이 있는데 티벹불교사원으로는 운남성에서 가장 크며, 청나라 때인 1679년에 설립되었는데 라싸의 포탈라궁을 모방하여 지었다고 합니다. 사찰의 면적은 25만 m2인데 샹그릴라 현에서 5km떨어진 거리에 있는데 멀리서도 산자락 아래의 사찰 모습이 보일 정도로 큽니다. 사찰을 방문하면 티벹 불교 이해에 도움이 되니 놓치지 말고 방문하기를 추천 합니다 골짜기의 눈들이 아래로 쏟아질 때는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합니다 빙천(氷川)의 앞 부분은 혀 모양이어서 중국에서 빙설(氷舌)이라고 말 합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