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갑사(甲寺) 2-1

 

 

 계령산갑사는 제가 3번 이상 찾았던 사찰입니다

다시 찾아가서 봐도 좋은 사찰입니다

오늘은 동학사까지 둘러보려고 사진부터 부지런히 담았습니다.

 

 

 

 

갑사가 세워지면서 부터 매년 정원 3일에 제(祭)를 지내기 시작핶다고 전해집니다

갑사 입구에 제일 먼저 제 눈에 들어 온 괴목신(槐木神) 표지석 입니다

 

 

괴목신에게 소원을 빌면 효혐이 있다고 소문이 나서인지

지금은 나무의 밑둥만 남은 이 괴목 모습은 마치 성황당 앞처럼 보입니다

 

 

괴목대신의 유래에 대한 설명 입니다

 

 

갑사 입구는 먹거리 장터 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의 동행 세 사람은 돌솥 산채비빔밥과 도토리묵 무침 한 접시로 그리고 알밤 막걸리를 곁들였습니다

 

 

 

 

 

경로효친사상선양비 입니다

 

 

계룡산갑사 현판을 담았습니다

 

 

대웅전까지 가는 길은 길지만 양 옆의 큰 나무들 사열을 받으면서 걷다보면 어느 새 도착합니다

 

 

 

갑사구곡(甲寺九曲)은 시간이 날 때 다시 와서 이 구곡만 하나하나 찾아봐야 하겠다고 마음 속으로 다짐해 봤습니다

 

 

 

 

 

 

멀리 사천왕문이 보입니다

 

 

사천왕문 입니다

사천왕 사진은 내려오다 찍기로 하고 통과했습니다

 

 

 

나무들 가지 사이로 종루(鐘樓)가 보입니다

 

 

 

드디어 남색의 계룡갑사(鷄龍甲寺) 현판이 보였습니다

 

 

 

 

 

 

 

 

범종루(梵鐘樓) 입니다

 

 

 

 

 

대웅전을 보러 자리를 옮깁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