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역사탐방은 조선 22대 정조와 후에 장조로 추존된 사도세자와 관련된 것입니다
이미 포스팅을 한 영릉과 건릉 그리고 용주사에서 내용들이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greatwal88&folder=18&list_id=12538888
소개가 되어 있으므로
여기서는 사진 위주로 소개를 합니다
화성행궁의 정문인 신풍루(新豊樓)입니다
방문 시간이 맞으면 수위 교대식을 볼 수 있습니다
신풍루 앞에는 홍살문이 있습니다
좌익문(左翊門)입니다
교대의식에 나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이 느티나무는 수령이 600년이 넘는 거목으로 신목(神木)으로도 불려집니다
정조대왕의 기가 살아 있다고 해서 이 나무에 소원을 빌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해서
소원을 적은 쪽지들을 나무에다 많이 달아 놓았습니다
중양문(中陽門)입니다
봉수당(奉壽堂)입니다
조선 22대 정조는 화성으로 옮긴 사도세자의 릉인 융릉(隆陵)을 찾기 위해 화성행궁을 지었으며 조선 왕 중에서 가장 많은 13번이나 궁궐을 나와 행차를 했습니다
혜경궁 홀씨의 칠순을 맞아 봉수당에 차려진 잔치상입니다
혜경궁 홍씨는 고종 때 현경왕후로 추존되었고 사도세자는 장조로 추존되었습니다
봉수당 열에 장락당(長樂堂)이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화성행궁의 이곳 저곳을 열심히 들여다봅니다
채비를 하는 모습
틈틈이 글을 읽습니다
행궁의 뒷편에는 정조의 행차 전도들이 복제품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정조의 릉해 반차도 입니다
상궁이며 대장금 등이 밀랍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통차 마시기 예법(茶禮)를 시범으로 보여주는 곳도 있습니다
뒤주 안에 들어가서 체험을 하는 아이즐이 귀엽습니다
궁중음악이나 국악 연주에 사용되는 편종입니다
궁중음악이나 국악 연주에 사용되는 편경입니다
거목을 다시 만났습니다. 밖으로 나가기 전에 몇 곳을 더 둘러봅니다
비장청(裨將廳)입니다
비장(裨將)이란 단어가 생소합니다
비자란 조선시대 감사,유수(留守),병사(兵使), 수사(水使) 등을 따라다니는 관원을 말합니다
이 비자청은 화성 유수부의 비장들이 사용하던 건물인데 1789 년에 세웠고, 1796년에 수리
그리고 지금의 건물은 2002년에 복원한 것입니다
성곽도시 수원의 역사탐방은 화성행궁과 성곽 및 부설 축조물 등을 융릉(隆陵, 사도세자와 현경왕후)과 건릉(健陵 정조와 효의왕후),용화사,수원역사박물관과 함께 보아야 하는데 하루에 다 둘러보기는 어려우니 사전에 일정을 잘 서 둘러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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