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강화도 셔틀버스를 타고 4-2 (성공회강화성당)

콩지88 2012. 6. 15. 14:42

 

고려궁지에 이어서 찾은 곳은 1백년이 넘는 역사가 깃든 강화성당입니다

성당은 버스 추차장에서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곳에 있지만 우선 언덕의 고려궁지를 먼저 돌아보고 내려오다보면 바로 성당과 연결이 되니까 편리하기 때문에 고려궁지부터 돌아 본 것입니다. 성당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강화도령(철종)의 풋사랑 이 깃든 골목 길과 옛 집도 만날 수 있습니다 ㅎㅎㅎ

 

 

 

주차장의 정자를 지나 계단을 올라갑니다

 

 

지붕 끝의 십자가만 없다면 언뜻 보기에 사찰의 모습으로도 보입니다

 

 

 

 

 

 

 

성공회강화성당의 현판 글씨를 보면서 대문을 들어섭니다

 

 

강화성당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져 있습니다

1900년에 지은 건축물이니 1백 년하고도 십 여 년이 지났습니다

 

 

미사나 주요 행사 때에만 이 종을 울린다고 했습니다

 

 

 

천주성전이란 현판과 그리고 기둥에 써 높은 주련(柱聯)의 좋은 내용의 글씨들이 사찰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천주성전(天主聖殿)을 한 바퀴 돌다보니 작약 꽃과 장미 꽃이 뜰에 아직 피어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백주년기념비도 있습니다

 

 

 

이 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갑니다

 

 

이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강화도령첫사랑길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해설사가 열심히 강화도령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우물입니다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다음 행선지는 강화도의 평화전망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