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北京 Beijing)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싼리툰(三里屯)

콩지88 2020. 8. 21. 08:31

싼리툰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어서 건물들도 새롭습니다

 

시앙차이(湘菜)는 호남요리 입니다. 지아창차이(家常菜)는 일반 가정식 음식을 말 합니다

북경의 땅 값도 비싼 편인데 도심에 이런 넓은 휴식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나라 성남시의 정자역이나 야탑역 또는 고양시의 호수공원 근처에 조성해 놓은 거리와 로운 가게들은 유럽 스타일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아쉽게도 이런 넓은 공간의 여유는 만들지 못했습니다

 

SOHO 의 빌딩 입니다

 

시우수이 얼하오(秀水2號) 상가 빌딩 입니다

여기에도 ZARA 매장이 있었습니다

 

중국의 신화서점 입니다

북경 뿐 아니라 중국의 지방 도시에도 삼성이나 LG의 간판이나 매장이 자주 눈에 띕니다

삼성의 모바일 폰을 들고 다니면서 어깨가 우쓱해진 젊은이들의 모습을 곧잘 봅니다

 

성인용품 가게도 곧잘 눈에 띕니다

북경의 외래어 간판들을 본다거나 길을 걸으면서 제 귀에 자연스럽게 들리는 영어를 비롯하여 프랑스어, 독일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은 여기가 국제도시인 것을 확인해 주는 것 같습니다 ~

'북경( 北京 Beij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경의 종러우(鐘樓)  (0) 2020.08.23
북경의 꾸러우(鼓樓)  (0) 2020.08.23
북경의 한국문화원  (0) 2020.08.21
일단(日壇)공원은 무료 입장  (0) 2020.08.20
북경의 일단 공원(日壇公園)  (0)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