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허야쥐(羲和雅居) 식당은 일단공원 가까이에 있는 4합원(四合院) 식의 집을 리모델링 한 식당 입니다
가운데는 마당인데 옛 모습이 일부 남아 있습니다.
나중에 시허야쥐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한 사진을 따로 올리겠습니다
일단북로(일단북로)를 지나가며 나무 그늘 아래를 산책하듯 걸었습니다
시허야쥐의 이정표도 보이고 이태리 스프링 리스트랑의 이정표도 보입니다
이 주변은 북한 등 외국 공관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어서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래 된 가로수가 근사합니다
철책으로 둘러 쌓인 북한대사관의 정문 입니다
북한대사관의 부지가 러시아 다음으로 크다고 했습니다
북한 외교관들은 우리와는 달리 가족들과 함께 이 공관 안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음악지향(音樂之向)이라는 음악 연주도 하는 레스트랑 입니다 向은 발음이 같은 響을 간체자로 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주변에는 이곳 근무하거나 거주 하는 외국인들 상대로 하는 이태리식, 프랑스식,러시아식 레스트랑들이 있습니다
한국 식당들은 장안가나 곤륜호텔,켐핀스키호텔(서라벌)을 위시하여 대기업들도 대규모로 투자한 큰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라벌 음식점은 서울의 한우리 음식점에서 1호점을 장성(長城) 호텔 맞은편의 양마하 호텔 2층에 투자했고 캠핀스키 호텔에 딸린 백화점겸 수퍼를 지닌 지하에 크게 확장한 성공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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