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北京 Beijing)

일단(日壇)공원은 무료 입장

콩지88 2020. 8. 20. 11:34

북경에는 4개의 단(壇)이 있는데 즉 일단,월단,천단 그리고 지단 입니다

이 중에서 천단은 독특한 원형과 네모의 건축물이 사진에도 잘 나오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아 가는 유명한 곳 입니다

 

일단(日壇 르탄)공원의 입구 중 하나 입니다

 

일단 공원의 입구인 옆 문 입니다

일단공원의 안내 입니다

 

 

1950년에 북경시에서 부지 면적을 20.62ha로 확장하였고, 지금은 무료 입장인 시민의 휴식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공원 안은 오랜 소나무와 향나무들이 많습니다

 

중국에선 옛 명승유적지를 식당으로 활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여기도 레스트랑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래 된 향나무엔 보호 철책이 둘러져 있습니다

 

고수(古樹)라고 써 놓았습니다

오래 된 향나무의 몸통엔 혹처럼 생긴 것이 있습니다

국자감이나 공자를 모신 공묘에 있는 향나무에는 이런 혹달린 것이 무척 많았습니다

 

일단공원을 가볍게 산책하고 출구로 나왔습니다

무료개방이라고 크게 써 놓았습니다

 

공원 부근에 주차해 놓은 현대자동차를 보니 반가워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북경의 수도 공항 가까이 있는 순의구에는 현대자동차의 공장이 큰 부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함께 투자한 중소기업들도 많습니다

모스코(Moscow) 레스트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