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독산산성과 세마대,보적사 (2-1)

 

수원에서 1번 국도로 오산 방향으로 차를 몰다보면 전철 세마역과 세마대(洗馬臺)란 도로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마대와 보적사(寶積寺) 표지판을 따라서 가면 보적사의 주차장까지 차를 몰고 편히 독산산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도로변에 보적사의 산문이 보이면 길을 따라서 언덕을 오릅니다

 

 

세마대 가는 길과 보적사 가는 길은 같은데 안내 이정표의 방향이 마치 반대처럼 보여서 처음에는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독산성 세마대,보적사,산림욕장 등의 안내도가 있습니다

 

 

길 입구의 울창한 소나무가 이곳 산림욕장으로서의 분위기를 먼저 보여줍니다

 

 

보적사의 진입로임을 두 돌 기둥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일차로 주차공간이 나오는데 차에서 내려 주변 동탄지역의 아파트군을 내려다봅니다

 

 

독산산성과 세마대의 터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보적사(寶積寺)에 대한 소개글입니다

1987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증개축(增改築)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해탈의 문을 지나면 대웅전이 나옵니다

 

 

보적사의 전경입니다

크지는 않았지만 아담한 사찰이었습니다

여느 사찰의 삼성각(三聖閣)에 비하면  규모가 아주 작습니다

 

 

 

대웅전 뒤와 주변에 쌓은  돌담이  멋졌습니다

 

 

 

 

 

쌍 사자의 석등이 대웅전 계단 앞 좌우에  둘 있습니다

 

 

천진동자불상 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대웅전을 나와 오른 쪽으로 올라가면 누각이 없는 범종(梵鐘)이 나옵니다

그리고 약간 비탈 길을 오르면 세마대가 나옵니다

 

 

범종 앞에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세워져 있습니다

산뜻한 모양새를 보니 여기다 세운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누각이 없이 야외에다 놓은 범종입니다

 

 

 

세마대가 보입니다

 

 

세마대의 현판 글씨가 멋집니다

 

 

알고보니 이승만대통령의 멋진 붓글씨 솜씨였습니다

세마대의 대(坮)자가 일반적인 세마대(洗馬臺)의 대와 달리 돈대 대(坮)자를 썼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