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2019.12.3 ~ 2020.3.1 기간동안 가야본성, 칼과 현이란 주제로 특별 기획전시를 하고 잇습니다
전시실 입구 가까이에 만든 토기 진열장 입니다
단의 높이가 3.5m, 사방 유리로 만들어 250건의 가야 토기를 전시하였는데 일병 "가야 토기탑"이라고도 했습니다
파사석탑 입니다
가야국에 대한 지식이라곤 옛날 교교ㅏ서를 통해서 배운 김수로왕이나 우륵, 그리고 수준 높은 철제문화가 전부였던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부분이 많았기에 새로 배운 바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시품 진열은
대고려전에 비해 다소 적엇다고는 해도 방 안 가득히 진열된 가야의 진열된 전시품은 그냥 들여다 보기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였습니다.
마침 12월 3일 첫 개막 날 갔기에 나중에 가는 분들 참고 되시라고 사진과 설명 글을 여기에 올려 드립니다
유리 탑식 진열대에 전시한 가야 토기는 관람자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 바퀴 돌며 관람하고서도 자리를 바로 뜨기가 아쉬워서 또 한 바퀴 돌아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손잡이가 달린 잔들은 오늘날의 찻잔과 모양도 아주 유사했습니다
당시에 토기로 굽고 유액을 바르면 오늘날의 찻잔과 같겠지요?
금 귀걸이 입니다
긴 칼 (長刀) 입니다
황금으로 만든 귀걸이들 입니다
제기(祭器)들 입니다
가야국은 중국,왜, 동남아국가들과도 활발한 교역을 했습니다
가야의 수준 높은 철제 다루는 기술은 철제 갑옷에서 잘 보여 집니다
철제의 화살 촉 입니다
흙으로 빚은 배 입니다
장식용의 수정 목걸이 입니다. 수정구슬을 꿰어 만든 것 입니다
가야의 순장에 대한 설명 글 입니다
전시실 입구이며 출구에 있는 기획상품 판매 진열장 입니다
2020년 기획전시로 핀란드 디자인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북구의 작은 나라이지만 디자인에서 세계적으로 독특한 면울 보개되리라 생각하니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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