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네팔,마나슬루 속의 티벹 난민 5~1

콩지88 2019. 8. 10. 09:06





바위와 얼음의 대성당이라고 불려지는 마나슬루는 해발이 8,163m로서 세계에서 8번 째로 높은 산 입니다

히말라야 산맥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마나슬루의 높은 협곡에는 티벹의 난민촌이 있는데 이 번 기회에 둘러보기로 합니다



태고적부터 사람들은 높은 산, 큰 호수 등 큰 자연의 속에서 한낮 작은 티끌에 불과한 미미한 존재여서 불과함을 알고는 경건한 마음으로 산을 마음 속으로 깊이 모시고 있습니다





마나슬루 산처럼 아주 높은 산들은 하루 중에서도 여명이나 노을이 지는 저녁 무렵 등 시시각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협곡을 흘러가는 강물은 언듯 보기엔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지구의 온난화에 따라서 이곳 마나슬루의 빙하 수량도 크게 줄었다고 걱정들을 합니다



협곡 깊숙히 들어가면 야생의 새들, 동물과 꽃들이 사방에 널려 있음을 보게 됩니다




주로 강 협곡의 온대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긴 꼬리를 가진 때까치 입니다











네팔 뿐만 아니라 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 등의 오지마을에도 학교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의 선각자들도 모두  국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을 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