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정(萬壽亭)이라는 큰 정자 하나가 광장 옆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수 위의 작은 정자가 함께 사진 속에 들어와서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흑룡담과 오봉루(五鳳樓),오공교(五孔橋)가 제법 잘 나왔습니다. 다만 하늘 색이 바랜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납서고악궁(納西古樂宮)이란 현판이 보이고, 몇 연주자가 고악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납서족 노래와 무용을 소개하는 노인네들이 지금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습니다. 남녀 모두 웃 옷은 하얀 넓은 띠로 X자로 두르고 있습니다.
땡볕을 아랑곳하지 않고 앉아서 노인네들의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들입니다. 우리 팀은 벌써 흑룡담의 출구를 나간것 같습니다.
시내 호텔로 가는 도중 모택동의 동상이 버스 창 밖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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