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의 호수 중 가장 크다는 시레트 호수로 갑니다
하늘도 파랗고 호수 물도 파랗습니다
이래서 몽골인들은 파란 색을 즐겨 집 담장이며,창문,대문 등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물이 깨끗하여 바닥이 훤히 다 보입니다
서양의 젊은이들이 이곳까지 여행을 왔습니다
2주 동안 스위스의 자매가 친구들과 함께 여기까지 사막을 거쳐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울랑 초트갈랑 폭포를 보러 갑니다
수량이 풍부하고,아주 높은 곳에서 아래로 급하게 떨어지는 큰 폭포만 주로 보다가 광활한 사막의 초원에서 바위 산 아래의 호수 옆에서 이런 폭포를 보리라곤 아마 상상도 못 했을 것 입니다
이곳은 예전에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흘러갔던 자리를 돌들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높이만큼은 다른 폭포들에 질세라 아주 높아서 사진 한 장에 다 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젊은 여행객들이 여기에도 구경을 왔습니다
폭포 아래에서 수영도 즐깁니다
바위 산 자락에 게르와 사원 관리 사무소가 있습니다
툽흥 시레트 바위 산 위에 절이 하나 있습니다 툽흥 사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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