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살아 있는 박물관인 바얀작 협곡을 소개 합니다
이 협곡에서 희귀하며 또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공룡의 화석들이 발견되었으며 지금도 계속 발굴 중 입니다
TV조선에서 방영한 내용의 일부를 그대로 올렸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젋은이도 몽골 공룡화석 탐험을 위해 배낭 원정을 떠났지만 수확이라곤 이 곳에 댜녀왔다는 사실뿐이었습니다
몽골 공룡화석 불법 반입, 11점 반환
검찰이 수사 중 압수한 몽골의 희귀 공룡화석 11점을 몽골 정부에 반환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 정부가 불법 반입된 외국 문화재를 원 소유국에 반환하기는 처음이다.
몽골 정부도 이에 화답해 화석을 한국에 장기 임대하기로 하면서 7,000만년 전 백악기시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육식공룡이었던 ‘타르보사우루스 바타르’의 두개골과 갈비뼈를 국내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타르보사우루스 바타르는 몸길이 10∼12 로,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두개골을 포함해 전신이 완벽한 상태의 화석은 전세계에 15개 남짓에 불과해 희소성은 물론 학술적 가치도 매우 크다.
2012년 미국에서는 100만 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타르보사우르스 바타르
( 검찰 수사 중 압수한 희귀 화석 사진은 하이퍼링크를 이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대검찰청이 몽골에서 불법반출됐다가 검찰에 압수된 몽골 공룡화석 11점을 몽골국에 반환했다고 9일 전했다.
몽골 측에서는 문화재의 반환에 감사를 표하면서 “한국에 장기임대”로 화답 하였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2017.4.9
특히 몽골로 반환한 11점 중 ‘타르보사우르스 바타르’는 전세계에서 몽골에서만 유일하게 서식했던 대형 육식공룡으로 우리의 유명 3D 애니메이션 "점박이" 로 한반도 공룡’의 주인공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공룡이다.
더 자세한 반환한 공룡의 내용과 그림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daejeonpress.co.kr/ArticleView.asp?intNum=15742&ASection=0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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