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을 여행하다 보면 돌로 지은 집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보입니다
귀양시에서 황과수 폭포 가는 길의 양 옆에 보이는 집들도 돌로 지은 집과 길 바닥, 골목의 계단,묘지,우물 등이 모두 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귀주성에서는 주위에서 쉽게 석화암을 구할 수 있어서, 손질하기에 쉬워서 돌 집을 지은 때문일 것 입니다
이 포의족 할머니는 앞에 흐르는 강이 백수하(白水河 빠이수이허)라고 부른다고 말을 해 줍니다
그리고 이 물이 흘러가서 은목걸이 폭포와 황과수 폭포를 만든다고도 설명을 덧 붙여 줍니다
포의족 할머니가 자기가 사는 집 소개를 해 주려고 앞 장을 서서 걸어 갑니다
집에서는 만두 비슷한 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름에 튀겨 낸 것 입니다
간식거리가 나물을 없이 고기 위주로 상 가득히 차려졌습니다
이 고령의 할머니는 나이가 113세라고 손가락을 펴면서 정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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