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의 마령하 풍경구와 협곡,포의채(布依寨) (2)

귀주성의 마령하협곡을 트래킹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협곡의 이런 저런 풍광을 다각도로 사진 중심으로 소개를 해 드립니다

포의족 마을(布依寨 뿌이짜이) 입니다

포의족 여인들이 그들의 전통 복장과  해어 스타일을 보여 줍니다

이

만봉림의 봉우리 아래에서 포의족들이  돌로 집을 지어 사는 석두채(石頭寨) 입니다

만 개의 봉우리란 표현은 봉우리들이 많음을 말 하는 것이지 실제 봉우리 숫자가 만 개라는 뜻은 아닙니다

운남성의 석림(石林) 비슷한 곳도 있습니다

니함석림(泥函石林) 입니다

암석들이 오랜 세월 동안 풍우의 침식으로 형성된 자연이 만들어 놓은 작품인데, 전 후의 모양이 다릅니다.

전석림(前石林)은 풍파만(風波灣)과 대가패(戴家壩)일대를 말하며 후석림(後石林)은 롱알(隴戛)석림인데. 그 모양들은 하늘을 향해 뽀족하게 솟아 있는 칼(劍 검)들과 부처가 돌아 앉아 있는 모습, 놀고 있는 원숭이들 그리고 출정을 하는 장군의 모습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흐르는 계곡 물 위에 돌 징검다리가 놓여 있는데, 이 돌의 숫자가 365개 입니다

일 년의 365일을 의미하는데, 사람들은 자기의 생일과 같은 숫자의 돌 위에서 인증 샷을 하기도 합니다

                              

디 돌의 징검다리는 365개, 수생보(數生步)라고 이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천성교(天星橋) 입니다

황과수폭포 남쪽 6km 거리에 있는 천성교 경구(景區)에 위치하며, 주변에 석림이 있고 은목걸이폭포도 가까이 있습니다

원숭이들이 노는 것 같습니다

천성교 입니다

자연이 만든 이런 아치 형의 돌문들은 지구상에 참 많이도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