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토종인 이구아나 입니다
이구아나는 과야킬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에콰도르의 최대 도시인 과야킬의 시내 사진들 몇 장 올립니다
과야킬과 갈라파고스 군도를 나타낸 지도 입니다
갈라파고스는 풍부한 어류가 잡히는 어장 입니다
어민들이 막 잡아 올린 생선들을 손질하고 있는데 그 옆에는 바다사자랑 물새들이 주변을 돌면서 버려지는 생선 내장들을 먹으려고 주위를 돕니다
남미의 인디오들이 쓰는 모자들은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챨스 다윈 연구센터를 찾아 갑니다
연구센터에서는 거북이의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서 알을 부화시켜 어느 정도 자라면 방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18세기에 갈라파고스는 해적들이 살던 곳이었는데, 거북이를 잡아 식량으로 대신 먹으면서 지냈다고도 합니다
이 곳 거북이들은 물이나 음식이 없이도 1년은 생존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 거북이들 덕에 해적들은 바다에서 신선한 식량을 충분히 공급받은 것 입니다
다윈 연구센터에서는 에스파놀라나 핀종이나 산티아고에서 수집한 거북이 알을 부화기에 넣고 인공 부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5년 후에 어느 정도 자란 거북이를 고향으로 돌려 보내고 있습니다
한 편 선이장들이 자라고 있는 길을 따라 가면 바다가의 절벽을 만나게 됩니다
이구아나들은 산란을 위해 사막같은 길을 마다않고 걸어서 매 년 찾아 옵니다, 그리고는 천애의 절벽에 도달하면 목숨을 걸고 알 낳을 장소를 찾아 내려 갑니다
선인장은 긴 시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꽃을 예쁘게 피웁니다
이구아나가 알을 낳을 장소를 찾아 거의 수직인 절벽을 아슬아슬하게 내려 갑니다
갈라파고스 군도는 기후가 온난하고 태풍이나 폭풍도 없는네 특정 기간 동안에 강한 바람이 불긴 하지만 시속 33km정도의 세기 입니다
선박의 출입을 감시하고 통제하는데, 이는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어느 한 곳에 몰리는 것을 사전에 관리하는 것 입니다
즉 여러 섬들 중에서 어느 섬을 찾는 날을 미리 정해주는 것 입니다
바다 사자들이 사람들을 피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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