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이야기,스파게티 기원을 찾아서

지금으로부터 9천 년 전에 인류는 밀 재배를 시작했고,

그리고 기원전 3천 년 경부터 빵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국수를 먹은 기록이 보이지 않는 대신에 빵을 주식으로 했습니다

그런대 시칠리아에선 이미 밀을 가지고 국수를 만들어 먹고 있었습니다

                                

이태리 피렌체애 있는 도서관을 찾아 갑니다

마르코 폴로가 중국에서 이태리로 돌아오기 이전부터 이태리 사람들은 이미 파스타를 알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마르코 폴로가 중국에서 국수를 가져와서 처음 소개 했다는 이야기는 완벽하게 지어낸 이야기라는 것 입니다

폼페이가 베수비오산의 화산 폭발로 도시 전체가 화산재로 뒤덮여 지상에서 사라졌습니다

화산재에 묻혀서 생매장 되었던 당시의 사람들 모습들을 보자 이 세상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폼페이의 유적들이 옛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의 보들라이언 도서관을 방문 합니다

이트리야는 시칠리아 트라비아에서 생산되는 밀의 이름이며,

시칠리아에서 생산되는 이트리아는 전세계로 수출되었다고 합니다

이트리야로 만든 파스타 입니다

이태리도 한 때는 배고픔의  시대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육체적 노동을 하는 이들은 역시 항상 배고픔의 고통 속에 살았습니다

시칠리아에 827년 이슬람군대가 침략을 하고 점령하여 200년 동아 지배를 하였습니다

이 기간 중에 이슬람의 선진 문화가 시칠리아에 전파되었는데, 파스타 만드는 것 또한 이 때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궁전에서는 전시되고 있는 이 코란이 새겨진 것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며칠 동안 파스타의 기원을 찾아서 폼페이, 마르코폴로,시칠리아의 이야기를 엮어서 짜느라고 시간이 한 참 걸렸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