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소개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수도는 아바나(Havana), 면적은 10만 km2이니 우리 대한민국과 비슷하며,
사용 언어는 스페인어, 그리고 인종은 혼혈인 몰라또가 51%, 백인 31% 흑인 11%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섬나라여서 해변이 길며, 아름다운 해변과 별장들 그리고 해수욕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힐링을 하는 나라 입니다
해변의 한 레스트랑을 들어 가 봅니다
바다가 바라 보이는 테이블에서 바라 본 풍광 입니다
요트는 여가 활동의 주요 필수품(?) 중의 하나 입니다
퓨젼 요리는 눈요기에 좋아 보입니다
이 셰프는 12년간을 유럽 각국을 여행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나름대로 퓨젼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강한 향신료를 사용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아하는 분들이 많지가 않지요
그러나 이미 오랫동안 익숙해진 향신료라면 오히려 구미를 살려주는 도우미가 되겠구요
어느나라 요리든 생선요리의 기본은 재료의 신선함이 으뜸이구요
중국에서는 생선요리 때 가능하면 산 물고기를 사용하여 조리를 합니다
그래서 생선요리엔 가격 대신에 시장 가격 변동에 따른 시가(時價)나 호가(呼價)로 적어 놓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미리 그 날의 가격을 확인하고 요리를 주문하는 것이 서로 오해의 소지를 만들지 않습니다
금요일은 생선요리의 축제일이어서 생선요리가 보기도 좋게 먼저 올라 왔습니다
금요일은 생선요리 축제 날 !
이 쿠바도 이벤트를 통한 상거래의 활성화를 꽤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안내 판에는 생선요리의 재료가 가득 적혔습니다
피쉬케이크는 먹어봐야 제 맛을 알겠습니다 ~ 맛의 취향은 모두가 같지는 않으니까요
이 미국 여성은 피쉬케이크가 맛이 있다고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해산물이 비교적 풍부하니 쿠바의 해산물 요리의 금요일 축제는 가더라도 충분히 즐길만 하겠습니다
수프리에르 성당 입니다
무지개가 여기 바다에도 떴고,
아래의 산 길 가는 중에도 떠 있습니다
해산물 요리를 즐겼으니 이번에는 계곡 깊숙한 곳에 있는 작은 마을을 가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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